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똥깨가 짓어도 기차는 간다! 요즘 들어 국내 주식시장은 거의 동학개미들과 여의도 사모펀드, 기관들과의 피 튀기는 전쟁터가 됐다. 발단은 여의도 투자기관들이 애초에 전기차 시장과 2차 전지 시장을 잘못 판단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중국시장이 크니 당연히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제조도 중국이 앞서 갈 것이라 생각했고, 정치적 변수나 중국공산당의 특성, 중국이 갖고 있는 실제 기술력과 제조능력, 중국 국민 자체의 나태함등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전지 차이나 ETF"라는 투자자들을 기만하는 중국 펀드를 앞다퉈서 만들었고, 지속적인 마케팅과 꼬임으로 투자 지식도 재대로 갖고 있지 않는 투자경험이 없는 개인 투자자들 부터 마구 가입시켰다. 하지만, 처음부터 중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