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거북이도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원칙을 지키는 투자로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차전지 10

Good Stock Stories: 에코프로비엠 44조 계약에 숨은 진실

삼성 SDI가 에코프로비엠과 맺은 약 44조의 양극제 계약, 실체는 더 크다! 2023년 11월 30일 마지막날,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 2024년 1월부터 5년간 총 약 44조 규모의 하이니켈 NCA양극제 공급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투자자들에겐 엄청난 호재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주식투자를 민간에게 공개(1956년 종로 증권거래소)한 이래 이제까지 단일 기업의 단일 실적으로 이런 거래 실적을 낸 적이 없습니다. 그 어마 무시한 삼성전자조차 1년 실적이 40 조니 50 조니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지, 1번에 단 1개의 계약이 44조 원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그 큰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흔히 정말 몆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어마무시한 계약입니다. 따라서 차주 월요일 주식시장..

[2023.11.25]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후 주가 변화에 따른 매매 대응 전략은? 오늘은 얼마 전에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대해 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아,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를 이야기하기 전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하면서 생긴 인과 관계를 좀 이해해야겠네요, 11월 24일 금요일 "투자주의보"를 받으면서 종장을 했었습니다. 1호 가만 더 오르면서 종장 했다면 "투자경고"를 먹고, 월요일부터 거래 중지가 되었을 겁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초기 상장하면서 투자했던 기관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공모가 가격이 되는 것을 만들기 위해 물량을 이번엔 정말 잘 조정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원래 기관은 초기 상장하는 공모주의 적정 수익률 구간을 상장가격을 기준으로 300% 정도로 보는 게 일반적 현상입니다. (공모주 상..

[2023,8.13]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MSCI에 편입된 에코프로, 근데 시장반응은 영... 사실은 또 왜곡됐다. 이 새벽에 꼴딱 새고 새로운 아티클 간만에 올립니다. 제가 이전에는 자주 종목을 발굴해서 추천 아닌 추천(언급)을 했었지만 근래 들어 자중하고 있는 이유는 뭐 다 짐작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마치 주식 리딩방처럼 보이는 게 싫어서였습니다. 그리고 2차 전지 핵심종목을 잘 골라서 장기 투자 중이라 이종목 저 종목 만지작대고 있을 이유도 없어졌죠 하지만 분명 주식투자를 막 시작했거나, 아직 1년을 못 넘긴 새내기 소액 주식 투자자들에겐 1주에 몇십만 원이 넘어가는 종목을 투자 효과가 날 만큼 충분히 매수할 여력이 없는 분들,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25만 원에서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땐, 아무리 호재가 눈에 보여..

[2023/7.8]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진격의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불법 공매도 세력들이 드디어 자폭뇌관을 자신들 손으로 뽑았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했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예견했던 대로 드디어 "금요일(7월7일)" 대차 잔고조차 없어 불법 공매도를 대놓고 하고 있던 세력들과 해외투자 기관들이 불어나기만 하는 공매도 잔고와 이자를 견디지 못하고 홍콩계 해외 투자기관들 숏 스퀴즈가 먼저 시작됐다. (숏 스퀴즈는 공매도 친 기관이 증거금을 넣지 못해 증권사가 임의 처분, 즉 반대매매 하는 것을 말하고, 숏 커버링은 공매도를 친 기관이 자발적으로 공매도 친 물량 만큼 다시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올렸던 아티클에 내용대로, 한 시대를 주도했던 산업이 다음 주도 산업으로 트랜스포밍 하는 시기에 그 산업을 대표하고 이끄는 핵심 주도 기..

[Part Two] 진격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똥깨가 짓어도 기차는 간다. FACT 1. 왜곡된 정보로 시장과 주가를 조작하려는 여의도 기관들과 사모펀드, 외국 공매도 집단 본질적으로 공매도는 정상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급등하거나, 실질적인 가치가 없는 종목인데도 주식이 상장되었거나, 또는 상승하고 있다면, 그 종목은 대부분 필요 이상의 가치가 증폭되어 주식이 부풀려져 있거나, 또는 작전 세력이 개입하여 의도적으로 주가를 띄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럴 때, 중앙정부가 주식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식 시장은 중앙정부의 입김이 관여하면 그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신뢰도가 떨어지고 활성화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럴 때, 과대 평가된 종목의 거품을 걷어내고, ..

[Part One] 진격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똥깨가 짓어도 기차는 간다! 요즘 들어 국내 주식시장은 거의 동학개미들과 여의도 사모펀드, 기관들과의 피 튀기는 전쟁터가 됐다. 발단은 여의도 투자기관들이 애초에 전기차 시장과 2차 전지 시장을 잘못 판단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중국시장이 크니 당연히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제조도 중국이 앞서 갈 것이라 생각했고, 정치적 변수나 중국공산당의 특성, 중국이 갖고 있는 실제 기술력과 제조능력, 중국 국민 자체의 나태함등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전지 차이나 ETF"라는 투자자들을 기만하는 중국 펀드를 앞다퉈서 만들었고, 지속적인 마케팅과 꼬임으로 투자 지식도 재대로 갖고 있지 않는 투자경험이 없는 개인 투자자들 부터 마구 가입시켰다. 하지만, 처음부터 중국시..

[2023/6.17]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LG엔솔이 왜 갑자기 블록딜 공시를 했을까? 그것도 갑자기 장끝나고 저녁에.. 유독 요즘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은 이전에 말 잘 듣고 자기들 말에 따라 착하게 돈을 잃어주던 개미 투자자들이 요즘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개미투자자들과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고 왜곡된 거짓말 투성이의 리포트를 일말의 책임감도 없이 마구 써대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이들 때문에 점점 왜곡되고 있다. 이는 분명 조만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그냥도 아니고 블록딜로 2%나 처분하는데 이게 악재가 아니라고??? 어제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주식장이 끝나고 저녁때 갑자기 "LG화학"에서 "LG에너지설루션"블록딜과 관련된 내용이 시장에 흘러나왔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1..

[2023.6.11]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더 오를까? 아니면 여기서 멈출까? 7월 미래에셋 증권에선 "(가칭)미레에셋 타이거 2차전지 핵심소재 ETF"라는 투자상품이 새로 출시한다. 특이할만한 점은 이 ETF의 포트폴리오 45%가 에코프로, 에코프로 비엠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POSCO홀딩스까지 포함시키면 포트폴리오 안에 이3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40%가까이 된다는 점이다. 작년 말부터 상승하기 시작해서 올해 3월까지 무섭게 성장하던 2차 전지 관련 종목, 그중에서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나노신소재 등은 연일 기록을 경신하면서 코스닥 전체를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까지 하면서 꾸준하게 상승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4월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한 현상이 주식시장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상하..

[2023.5.30]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현시점에서 개인투자자가 투자해도 비교적 원금손실 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스윙투자 종목은? 이 새벽에 또 좋은 종목을 찾아 이렇게 급작스럽게 종목 분석 정보를 공유합니다. 요즘 장투 종목 위주로 버티기를 하다 보니 끊임없는 공매도 세력의 공격과 말도 안 되는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 보고서에 지쳐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여의도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헷지펀드(사모펀드)들과 이들과 결착한 애널리스트들은 진짜 한국사람인지 중국 공산당 앞잡이들 인지 구분이 안 가는 지경입니다. 막말로 사업이 인제 막 시작해서 실적이 없더라도 국내 기업을 밀어주고 신규 신 성장 산업이 빨리 자리를 잡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확보해서 더욱 빨리 더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밀어줘도 모자란 판에 아직도 중국 배터리 타령하면서 중..

[2023.5.27]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미국 주식시장은 늘 멀쩡한데 왜 맨날 한국 주식시장만 이런걸까? 미국 경제가 콧물을 흘리면, 왜 노상 우리나라 주식 시장만 감기 몸살을 앓아야 하는건지 원.... 저번주 미국 연준의 옐런 의장은 6월 초까지 미국 행정부(백안관)의 부채 상한선 기한을 유예해서 기다려 줄수 있다고 하면서 미 하원(공화당이 거의 다 의석을 갖고 있다.) 연방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부채한도를 협의 하도록 종영했었다. 그리고 결국 어재 새벽(5/28일) 드디어 미국 하원은 연방정부 사이에서 미국 군사 예산을 뺀 나머지 예산중에 과도한 예산이나 삭감이 가능한 예산을 줄이거나 삭감하면 행정부와 합의를 해주겠다고 하던 기본안을 가지고 계속 연방정부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어제 새벽에 드디어 일단락이 되었다. 미국 연방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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