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똥깨가 짓어도 기차는 간다.
FACT 1. 왜곡된 정보로 시장과 주가를 조작하려는 여의도 기관들과 사모펀드, 외국 공매도 집단
본질적으로 공매도는 정상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급등하거나, 실질적인 가치가 없는 종목인데도 주식이 상장되었거나, 또는 상승하고 있다면, 그 종목은 대부분 필요 이상의 가치가 증폭되어 주식이 부풀려져 있거나, 또는 작전 세력이 개입하여 의도적으로 주가를 띄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럴 때, 중앙정부가 주식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식 시장은 중앙정부의 입김이 관여하면 그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신뢰도가 떨어지고 활성화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럴 때, 과대 평가된 종목의 거품을 걷어내고, 작전세력의 의도적인 주가조작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공매도 정책이다.
하지만 공매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선 반드시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우리 주식 시장은 이부분이 전혀 현행화되지도, 개선되고 있지도 않고 있다. 그래서 자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공매도(특히 우리나라 불법 공매도)는 주로 헷지펀드(우리나라는 이걸 사모펀드라고 포장해서 부르고 있다.)가 일으키고 있고 "short and long" 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개미투자자를 현혹하여 지속적으로 투자 원금을 잃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과 같이 이런 헷지펀드의 무분별한 공매도 공격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에 의해 만들어진 투매 공포에 속지 않고, 보유 종목을 팔지 않고 버티면서 가격이 떨어질때마다 역으로 추매를 계속하면, 공매도를 친 세력은 공매도를 유지하기 위해 증거금을 계속 증권사에 납입해야만 하고, 이외에 공매도 기간을 늘리기 위한 수수료와 매일 발생하는 증거금에 대한 이자도 납부해야만 하기 때문에 공매도를 친 세력은 심각한 상황에 몰리게 되어있다.
원래, 산업 주도형 기업 이면서,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수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공매도 비율이 높고 (에코프로는 현재 전체 공매도 비율이 전체 주식 유통양의 7%를 넘고 있음...미친놈들임..이런대도 계속 공매도질), 거래량이 대폭 줄어든 종목은 공매도를 하지 않는 것이 공매도 원칙이다. 왜냐면, 공매도를 한 효과는 거의 없고 주가는 숏 커버링 한 만큼 계속 오르기 때문에 계속 매수를 해도 증거금과 이자는 올라간 만큼 비례해서 오르기 때문에 공매도 원금은 계속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공매도를 함부로 남발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 지 좋은 사례가 2008년 독일 폭스바겐의 공매도 파산 사태다. 당시 독일의 유명한 헷지펀드 투자자이며 주식 갑부였던 "아돌프 메클레"회장이 여러 투기성 헷지펀드들과 가세하여 폭스바겐에 공매도를 치고 가격을 폭락시켰다. 이에 폭스바겐의 최대 주주였던 포르쉐가 의미 없이 공매도를 친 메클레 회장과 주요 헷지펀드들에게 경고를 했으나 이걸 무시하고 계속 공매도가 계속되자, 포르쉐는 폭스바겐의 보유 지분율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더 만은 지분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고, 폭스바겐의 주식을 막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4일 만에 절반이하로 폭락했던 폭스바겐의 주가는 무려 400% 이상 급등하였고, 공매도를 쳤던 아돌프 메클레 회장은 자신이 때린 공매도의 증거금과 이자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열차에 투신 자살하고 공매도에 합세했던 헷지펀드들이 파산하면서 종결됐었다.
이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쌓여있는 공매도 잔량은 무려 7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이런데도 우리나라 여의도 기관들과 특히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중국 자본에 사주를 받는 세력들은 국내 2차 전지와 관련 핵심 소재 종목에 대해서, 증권사, 투자사 애널리스트들과 언론을 매수하고 왜곡된 정보로 의도가 분명한 매도 리포트와 있지도 않은 악재를 계속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국내 유망한 2차 전지 업체와 관련 핵심 소재 업체 주가를 끌어내리기 위해 의도된 작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뻔히 보고 있으면서도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은 모른 척 일변도다.
FACT 2. 중국산 LFP 베터리가 한국 기업들이 만든 NCM, NCMA 베터리 보다 쌓고 성능이 좋다고?!
이것도 잘 들여다 보면 중국시장에 막연학 기대로 분석도 제대로 않고 만든 "차이나 2차 전지 ETF"가 어마무시한 적자를 보고 있는 증권사들과, 판단을 잘못한 중국 2차 전지와 소재사업에 투자한 여의도 개관, 사모펀드들이 작정하고 만들고 있는 가짜 정보다. 우선 중국산 LFP 베터리(리튬, 인산, 철 베터리)는 기술력이 떨어지는 중국업체들이 만들어서 품질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LFP 베터리는 해당 핵심 소재의 특성상 NCM이나 NCMA전지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불안전한 2차 전지다. LFP가 흔히 싸고, 충방전 회수가 NCM이나 NCMA 베터리에 비해 수십 배 높다 그래서 경제성이 높고 좋다.. 머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애초에 시작부터가 잘못된 이야기다. LFP 베터리는 원래 전기차용 베터리가 아니다. 이런 성능은 "LFP 베터리가 1씨레이트 이하에서만 작동할 때"의 조건을 만족했을때 이야기다
LFP베터리는 원래, 대용량 전기를 일시적으로 보관했다가 일정한 전압으로 방전시키는 ESS(Energy Storge System)과 같은 곳에 사용하는 베터리이다. 처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중국은 NCM(3원계), NCMA(4원계)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프라가 없었기 때문에 그 하위 베터리인 LFP 베터리를 제조해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전기차는 ESS와 달리 급발진, 급가속, 그리고 언덕이나 고속도로 고속주행과 같은 단기적 시간에 집중적으로 전기를 급격하게 빼내야 하는, 즉, 베터리에 고부하가 걸리는 구간이 발생하게 된다. (보통 이런 환경은 4~5 씨레이트 이상이 된다.) 이렇게 되면 LFP 베터리는 매우 불안한 상태가 되고, 급격하게 안전성을 잃고 발열반응이 일어나서 쉽게 불이나고, 충방전 회수도 급격하게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중국 전기차 대부분이 작은 소형 전기차에서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는 전기차 같은데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5같은 차에 중국산 LFP 베터리를 사용하면 허구한 날 불난 아이오닉을 보게 될 것이다. 거기다. LFP는 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거의 충, 방전이 안된다고 봐야 할 지경으로 상태가 나빠진다. 그래서 테슬라가 중국에 파는 전기차 중 LFP를 적용하는 차종도 모델 3 스텐다드와 같은 저 출력 후륜구동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다.
LFP 베터리가 싸다는 것도 잘못된 이야기다. 순수하게 절대적인 제조 원가만 보고 비교하면 확실히 LFP 베터리가, NCM이나 NCMA 베터리 보다 싸다. 하지만, 전기차용 베터리는 실제 장착하고 달리는 전기차에 필요한 충, 방전성능, 고효율 및 베터리 성능을 갖고 비교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LFP 베터리는 NCM이나 NCMA 베터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충, 방전 효율과, 지속적으로 전기 출력을 내는 효율이 40~50%가 낮다. 즉, 같은 차종에 동일한 충, 방전 회수를 보장하면서 500Km 이상을 지속 사용하기 위한 출력을 갖는 베터리를 설치한다고 하면 NCM이나 NCMA비교해서 40% 이상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그만큼 더 상대적으로 무거워지고, 더 많이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NCM이나 NCMA 베터리보다 훨씬 비싸진다. 흔히 이야기하는 중국산 LFP 베터리가 쌓다는 이야기는 2차 전지 특성과 구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어디서 주워듣고 온 이야기로 떠들고 있는 근본도 모르는 허황된 이야기다.
또한 LFP베터리는 기본 패키징을 원통형으로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한다. 4680 LFP 베터리의 경우 이 케이스가 약 40g 정도 하는데 이걸 테슬라 모델 3에 적용하려면 4천 개 정도를 패킹해서 사용해야 한다. 즉, 순수 배터리 무게 빼고 케이스 무게만으로도 이미 1,600Kg이 되는데 이렇게 무게가 늘어나는 건 전기차의 베터리 수명을 그만큼 단축시키고 상대적으로 더 큰 출력이 필요해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그래서 전기차용 2차 전지는 안전성과 함께 전기적인 힘을 더 작은 크기와 무게에서 더 오래, 많이 낼 수 있는 베터리 효율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좋은 특성을 잘 갖고 있으면서 안전성 면에서도 중국산 LFP보다 훨씬 안전하고 폭발하지 않는 2차 전지가 바로 한국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NCM, NCMA 계열 베터리이다. 중국산 LFP 베터리 절대 싸지 않으며, 안전성이나 효율성도 국내 베터리에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수준이다. 툭하면 화재가 나는 이런 품질로 어떻게 전기차에 당당하게 설치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 되는 게 중국산 LFP 베터리다.
FACT 3. JP모건이 에코프로 팔아야 한다는 이유- 향후 10년간 공급과잉이 된다?
2030년 기준으로 글로벌 전체 양극제 규모가 약 530만톤이고, 3원계 양극제가 약 320만 톤, LFP용 양극제가 약 210만 톤을 예상하고 있는데 LFP가 침투율이 40%가 넘을 것이라고 보고서에 쓰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유럽의 경우는 5월 기준 약 3% 미국은 약 8% 정도다. 중국은 논외다. 이야기할 가치도 없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중국 빼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필요한 양이 약 360만 톤 정도의 양극제 필요한데 국내 업체들이 다 계획대로 만들어도 260만 톤이다. 이미 100백만 톤 이상이 부족한 상태고, 북미만 봐도 약 50만 톤 정도가 부족한 상태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 전기차 시장은 이제 진입 단계에 있는 시장이다. 매년 전기차 제조 목표 수량은 늘어나는데 이 전기차들이 필요한 배터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소재인 양극제는 머 그냥 저절로 늘어나나? 지금도 숏티지 상태인데 이 수량을 전부 커버리지 하기 위해선 미국과 유럽에서 매년 공장을 증설해야만 한다.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다. 양극제 수량은 절대 공급과잉이 될 수 없다. 매년 유럽과 미국에서 전기차를 만들어 내기 위한 목표 수량만큼 비례하여 양극제 수량은 계속 공급부족으로 인해 공급 가격은 계속 유지, 상승할 것이고, 만들자마자 가져가버리니 이에 따른 실적도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 에코프로를 대표로 하는 국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양극제는 계속 공급부족인 상태일 것이고 따라서 가격도 계속 유지될 것이며 JP모건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폭락 따위는 최소한 10년 안에는 일어날 수 없는 상태가 현재 상태다.
FACT 4. 중국산 양극제(LFP)베터리가 대세다?
중국산 양극제가 미국시장에 못들어가니까, LFP가격이 올라간다?라고 하는데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그럴 수밖에 없다. JP모건, 모건체이스 등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양극제 업체 방문해서 현장 조사해서 그 데이터로 보고서를 쓰는 게 아니니 제대로 알 수도 알려하지도 않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천연덕스럽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헛소리다. 이미 국내 양극제 업체들은 중국산 LFP대체제들 개발 중에 있고, 기술적으로 이미 양산단계에 와있는 대체제가 많다. 미드니켈, 망간니켈, 코발트 프리 등의 당양한 제품이 양산 직전에 있다. 그리고 조만간 중국산 LFP 베터리를 대체할 제품이 양산,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산 LFP베터리는 더 이상 미래가 없는 한물간 베터리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대량으로 싼 가격에 제조, 공급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어가고 있다. 실례로 캐나다 인산염 제조사 퍼스트 포스페이토 존 파살라쿠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인산염이 부족해져 2026년 (배터리) 업계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라고 밝혔는데, 정제 인산염(PPA)은 생산이 되면 실제 대부분은 비료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생산된 양의 약 10% 정도가 LFP 베터리 핵심 원료로 사용되어 왔지만, LFP 베터리 수요와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인산염의 수요도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의 양이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인산염 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산 포함 LFP 베터리 가격도 올라가게 되어 있다. 따라서 LFP 베터리가 싸다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제대로 분석조차 안 하고 작성한 리포트다.
FACT 5. 중국산 양극제(LFP)베터리 베터리 셀 업체들의 마진확보가 수월하고 양극제 대비 진입장벽이 높다?
베터리 셀 업체나 양극제 업체나 실제 마진율은 거의 비슷하다. 4~5% 차이인데 이건 거의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고, 이것 때문에 기존 효율이 좋고 훨씬 안전하고 성능 좋은 NCM, NCMA 베터리 대신 중국산 LFP 베터리와 LFP 베터리용 양극제를 써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기술적 장벽이 높다고 하는데 이건 2차 전지 업계나 베터리 좀 아는 사람들이 보면 코웃음 칠 이야기다. 진짜 "나는 정말 베터리 하나도 몰라요~"라고 자기 입으로 자백한 것이나 똑같다. LFP 베터리는 NCM이나 NCMA 베터리에 비해 제조 기술 수준도 상대적으로 낮고, 제조 원가도 낮다. NCM이나 NCMA 고성능 2차 전지를 만들지 못하는 중국이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건 증명된 거나 다름없는 이야기다. 그리고 반대로 LFP 베터리를 안정화시켜서 고출력이 나게 하는 건 NCM이나 NCMA 베터리에 비교하면 한참 고급 기술에 속한다. 그래서 이런 2차 전지 안정화 기술이 없는 중국 베터리 업체들이 만든 LFP 베터리가 툭하면 화재가 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OA7qKMcjcE
골드만 삭스의 분석보고서나 JP모건(이런 외국인들은 주로 홍콩이나 싱가폴등에 있는 자회사 애널들이 이런 짓을 주로 하고 있다.)등이 계속해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등에 대해 매도 리포트를 만들고 자꾸 2차 전지 핵심 소재 업체를 깎아내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2차 전지 업체에 대해 숏 포지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공매도를 실컷 쳐 놨으니. 그 공매도를 보고 개인들이 매도를 해야 그걸 떨어트린 가격에서 매수해서 수익을 보고, 바닥으로 떨어트린 다음 다시 끌어올리면서 2차 수익을 벌어야 하는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이 꿈적도 안 하니 공매도 이자와 증거금만 계속해서 쌓이고 있고, 인젠 거의 손해 수준을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악재도 없는 기업을 마치 악재가 있는 것처럼 계속 여론과 리포트를 통해 흔들어서 공포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시장은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기업의 가치가 만들어 내게 되어 있고, 7월중에는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해서 2차 전지 핵심 소재 기업들에게 지속적 호재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 저런 공매도 세력을 엿먹이면서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없었던 수익을 얻기 위해선 지금은 절대 매매 하지 말고 매수했다면 굳건하게 들고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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