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앞이 창창한 젊은 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고 요즘 하도 페이크 뉴스가 많아서 긴가 민가 했는데, 여기 저기 확인해보고, 공공 방송의 뉴스를 보니 사실이더군요정말 죽을 죄를 짓고 하나도 반성조차 안하며 세상을 떳떳하게 사는 그런 인간들도 많은데, 왜 꼭 이런 친구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건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충분히 자신이 잘못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벌도 받고, 자중하면서 준비하고 있었던거 같은데....다음 세상에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만 받는 그런 아름다운 삶이 되길..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생각만 해도 마음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정말 좋아하고, 기대가 컸던 배우 였는데,김새론님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오늘은 정말 맘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