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매월 고배당종목(당근 미국 주식 이야기 입니다. * ^_^ *)

작년 말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미국 배당 ETF 종목들 중 히트를 치고 있는 IWMY, JEPI, TSLY에 대해서 비교해 봅니다. 역시 배당 성장률 보단 당장 받는 돈이 더 크면 좋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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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주식 투자를 좀 해보신 분들이면, ETF라는 상품에 대해 어느 정도 다들 이해가 있고, 특히 미국 주식에 '월 배당 ETF' 상품에 대해 관심들이 많고, 이미 한두 종목 정도는 투자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주식투자를 한다는 건 상당히 큰 리스크를 지고 하는 투자 행위였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주식투자 한다고 하면 '쫄딱 망하려고 미쳤구나!'라고 하며 극구 말리기를 하는 것이 보통의 현상이었습니다. 

    왜냐면, 4~5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개인 투자자가 직접 주식투자를 운영하기엔 정말 깝깝하고 답 없는 시장 중에 하나였기 때문이었죠, 특히 주식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좋은 종목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웠었고, 좋은 종목 정보를 알았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개인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투자 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려면 처음부터 무리수를 놓고 시작하는 게 다반사였습니다.  그나마 어느 정도 자본이 있는 투자자 라면, 주요 산업군별 테마에 따라 몆 종목을 선별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한 두종목에 몰빵 했다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헷지 하는 형태로 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 투자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개인이 몆 개의 종목을 구성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건, 종목에 따라 1 종목당 가격이 수십만 원씩 하는 경우, 한계가 있어서 효과적인 분산이 이뤄지지 않았었고, 거래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 (흔히 MTS 또는 HTS라고 합니다.)들도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주식투자에 어려움이 만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거래 시스템 자체도 고도화되어 편의성이 증대되었고, 고급 투자 정보에 개인 투자자가 접근하는 방법도 만이 생겨서 좋은 정보를 약간만 노력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게 된 시절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종목에 따라 소수점 투자를 지원해서 개인 투자자가 보다 쉽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돼서 무리해서 자본금을 만들어 투자를 하는 상황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종목만을 선별해서 마치 펀드처럼 운영하면서도 매매는 주식처럼 간편히 할 수 있는 투자 상품까지 출시되고 있죠, 이게 바로 ETF입니다. 특히 미국주식의 경우, 매달 월배당금이 나오도록 배당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ETF들이 이미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는데, 우리나라가 이런 월 배당 ETF상품에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게 길이 열리면서, 지금은 미국 주식 투자 한다고 하면 한두 종목은 월배당 ETF투자하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월배당 ETF란 매월 배당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ETF를 말합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이나 채권, 상품 등의 자산을 담은 펀드를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ETF는 다양한 자산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고, 운용 비용이 낮고, 유동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월배당 ETF 종목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별 현금 흐름: 월배당 ETF는 매월 배당을 지급하므로,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월배당 ETF는 은퇴자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미국 월배당 ETF는 일반적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배당 수익률'이란 것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로, 투자 수익률의 일부를 나타냅니다. 월배당 ETF는 2023년 12월 27일 기준으로 평균 4.55%의 배당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이는 S&P 500 지수의 배당 수익률인 1.29%4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미국 월배당 ETF는 다양한 자산과 투자 전략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월배당 ETF 중에는 고배당주, 부동산, 채권, 원자재, MLP, 옵션 전략 등을 포함하는 ETF가 있습니다 5. 이러한 다양성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과 목표에 맞는 ETF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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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미국 월배당의 가장 대표적인 종목들은 '미국 S&P 500'지수를 추종하면서 당장 배당금 보다는 배당성장률에 초점이 맞춰진 SCHD나 똑같이 '미국 S&P 500'지수를 추종하지만, 배당금은 없지만, 배당 성장률 보다 ETF가치 상승에 더 집중하는  'QQQ'같은 ETF들과 같은 형태 ETF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ETF들은 공통적으로 특정 지수나 또는 산업군을 추종하고, 다양한 종목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 하는 만큼, 안정적인 대신 종목 상승률이 단일 종목보다 낮거나, 느리 거나한 특징이 있었고, 월배당 ETF의 경우는 매달 배당금이 나오지만 분산투자 되어 있는 포트폴리오 특성상 1주당 0.04달러 머 이런 식으로 적게 배당금이 나오기 때문에, 일정 목표 금액 수준까지 배당을 받기 위해선 상당한 양을 매수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상대적으로 쌓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단일 종목을 매수하는 것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월 5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매달 받기 위해선 최소한 종목에 따라 4~5천만 원 정도의 초기 투자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 부터 미국 월배당 ETF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는데, 특히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단일 종목에 펀드 자본을 다 쏟아부어서 매달 월배당 금액을 극대화하거나, 또는 가볍게 움직이는 비교적 저가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 특성을 극대화하여 월배당 금액의 크기를 극대화하는 ETF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ETF들은 공통적으로 기존 ETF와는 다르게 구성한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종목에 대해 적극적으로 Short과 Long 전략을 동시에 적용해서, 매달 실제로 나오는 배당금을 극대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신, 배당성장률은 거의 성장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봐야 하고,  전통적인 ETF들과 비교해 볼 때, ETF운용 비용이 상대적으로 꽤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이런 월배당 ETF로 매달 고정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의 경우, 남아있는 투자기간이 30년 이상인 개인 투자자들에겐 당장 월배당금이 만이 나오는 ETF보다 배당 성장률이 높은 SCHD 같은 ETF가 훨씬 유리합니다만, 앞으로 남아있는 투자기간 (내가 돈을 벌어서 계속 투자에 더 투자자금을 입금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30년 미만의 경우라면, 배당성장률을 보고 지금 당장 찔끔찔끔 나오는 배당금 보다, 배당성장률은 포기하고 대신 매달 나오는 높은 배당금을 기대하는 형태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매달 월배당을 어마 무시하게 주는 3개의 신종 ETF의 특징을 각각 알아보고, 장단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죠, 내용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ETF를 추가하거나 매수해서 매달 배당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수립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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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Y ETF는 YieldMax TSLA Option Income Strategy ETF의 약자로, 테슬라 주식과 콜 옵션 매도를 활용하여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ETF입니다. 콜 옵션은 주식이나 지수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얻거나 손실을 입을 수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TSLY ETF는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옵션의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취하고, 그것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줍니다.

   TSLY ET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 배당금이 다른 월배당 ETF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TSLY ETF는 2023년 12월 27일 기준으로 69.14%의 배당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 주식의 배당 수익률인 0%4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TSLY ETF는 매월 배당을 지급합니다.
TSLY ETF는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므로, 테슬라의 성장 잠재력을 같이 누릴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인공지능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과 매출을 늘려가고 있습니다5. 테슬라의 주가는 2023년에 26% 상승하였습니다. 말인즉, 테슬라 주식이 오르면 이 TSLY ETF도 같이 올라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TSLY는 다른 ETF와 틀리게, 오로지 테슬라 종목에 대해서만 콜옵션을 적용합니다. 그래서 단일 종목에 투자해서 월배당을 극대화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걸 ETF라고 봐야 할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만.....

   TSLY ETF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높은 운용 비용: TSLY ETF는 0.95%의 운용 비용을 부과합니다. 이는 다른 S&P 500 ETF들의 운용 비용인 0.03%~0.09%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이런 년간 운용 비용은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자들은 비용과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TSLY ETF는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테슬라 한종목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므로, 옵션의 행사가격에 따라 배당의 한도가 정해집니다. 즉, 테슬라 주가가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높게 상승하면, TSLY ETF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테슬라 주가가 하락하면, TSLY ETF는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 ETF는 오로지 테슬라와 테슬라 관련 종목 몆개에 몰빵 하고, 콜옵션을 휘두르는 ETF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높은 배당금이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단일 종목에 몰빵한 만큼 하락 시 배당락이 걸릴 수 있다는 위험도 잠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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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MY는 Defiance R2000 Enhanced Options Income ETF의 약자로, 미국의 Russell 20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Russell 2000 지수는 미국의 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지수로, 미국 경제의 다양한 산업과 성장 잠재력을 반영합니다.
IWMY의 특징은 Russell 2000 지수에 대한 옵션을 매도하고, 그 수익을 통해 월별 배당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옵션은 주식이나 지수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얻거나 손실을 입을 수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IWMY는 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옵션의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취하고, 그것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줍니다.

IWMY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IWMY는 2023년 12월 27일 기준으로 57.22%의 배당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Russell 2000 지수의 배당 수익률인 1.12%3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월배당 ETF보다도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률입니다. 작년 10월에 첫 출시를 했는데 현재까지 3개월 배당 지급 수준을 보면 거의 1주에 1,25달러라는 높은 배당 수준을 자랑합니다. IWMY는 매월 배당을 지급하므로, 당연히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WMY는 미국 주식 지수중 주로 가벼운 종목들이 집중되어 있는 'Russell 2000'지수를 추종하므로, 소형주의 성장 잠재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시장에서 인지도가 낮고, 가치가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소형주는 대형주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소형주는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IWMY ETF 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운용비용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IWMY는 년간 0.99%의 운용 비용을 부과합니다. 이는 다른 S&P 500 ETF들의 운용 비용인 0.03%~0.09%6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운용 비용은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자들은 비용과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배당 한도입니다. 이건 꼭 IWMY만의 단점은 아니며, IWMY와 같이 배당 성장률 보다 당장 나오는 월 배당금을 극도화 하려는 ETF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속성 자체가 배당금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공매도 전략을 적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특징입니다. IWMY는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옵션을 매도하므로, 옵션의 행사가격에 따라 배당의 한도가 정해집니다. 즉, Russell 2000 지수가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높게 상승하면, IWMY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배당금이 안 나올 수 있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배당금이 나오는데 적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반대로, Russell 2000 지수가 하락하면, IWMY는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손실'이란 IWMY를 팔았을 때를 이야기입니다. IWMY를 보유한 상태에서 배당금만 받고 있다면, 솔직히 종목 자체 가격이 떨어지는 건 주식 자체를 팔아서 수익을 내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IWMY ETF에 있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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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I ETF는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의 약자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면서 콜 옵션 매도를 통해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ETF입니다. 콜 옵 션은 주식이나 지수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얻거나 손실을 입을 수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JEPI ETF는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옵션의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취하고, 그것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줍니다.

JEPI ET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JEPI ETF는 매월 배당을 지급하므로,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JEPI ETF는 2023년 12월 27일 기준으로 7.67%의 배당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S&P 500 지수의 배당 수익률인 1.29%4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JEPI ETF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므로, 다른 콜 옵션 방식의 ETF들에 비해, 시장 수익률과 안정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나 엔비디아 종목 하나에 몰빵 하는 콜 옵션 기반 월배당 ETF종목들에 비해선 훨씬 안전성이 높습니다. S&P 500 지수는 미국의 대형주 500개로 구성된 지수로, 미국 경제의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S&P 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10% 정도의 연평균 수익률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JEPI ETF는 콜옵션 매도로 인해 시장 하락 시에도 일부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JEPI ETF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JEPI ETF는 0.35%의 다른 일반적 ETF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년간 운용 비용을 받습니다. 이는 다른 S&P 500 ETF들의 운용 비용인 0.03%~0.09%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운용 비용은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만약 월 배당 ETF매수해서 나중에 주식 자체도 팔아서 수익을 보려 할때는 반드시 투자자들은 비용과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JEPI ETF는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콜옵션을 매도하므로, 위의 두 ETF와 비슷하게 옵션의 행사가격에 따라 배당의 한도가 정해집니다. 즉, S&P 500 지수가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높게 상승하면, JEPI ETF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S&P 500 지수가 하락하면, JEPI ETF는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두종목에 비해, 미국 월배당 ETF 중 미국 주식 지수중 가장 안정되어 있는 'S&P 500'을 추종하고 여기에 기반을 두고 포트 폴리오를 구성했기 때문에 위의 2가지 ETF보단 안전성 면에서 훨씬 우수한 편입니다. 

이 JEPI와 비슷한 ETF는 구성과 투자 방법이 똑같은 'QQQY'가 있습니다. JEPI가 'S&P 500' 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들에 대해 콜옵션을 휘둘러서 월배당을 극대화 하는 ETF면 'QQQY'는 'NASDAQ 100 지수'에 포함된 기업을 주요 포트 폴리오로 해서 콜옵션을 휘둘러대는 월배당 종목입니다. 'QQQY'는 월 배당 수익률이 5.5% 수준입니다. 역시 월배당인 ET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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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비해 참 다양한 월배당 ETF가 새로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에게 어떤 투자 방법과 원칙이 맞는가가 먼저 세워저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반드시 자신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꾸준히 투자해야 하는 굉장히 긴 마라톤과 같은 게임입니다. 이 긴 게임에서 여러분이 꼭 승자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그럼..

모두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 주의사항

1. 내용상 특정 회사 주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분석한 외, 내향적 내용이 들어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과 분석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있으니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 본 아티클은 제작자의 창작물이며, 지적재산권에 의해 보호됩니다. 저작자의 허락 없이 다른 저작물에 도용하거나, 저작자 허락 없이 상업적인 목적에 이용하거나 유출하는 경우, 민형사상의 불이익과 처벌을 받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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