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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하루빨리 손절해야 하는 이유, 중국의 대만침공은 사실상 불가능

HandlerOne 2025. 1.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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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40년 넘게 재대로 전쟁을 해본 경험이 없는 나라다. 

중국이 내로남불 하는 거야 뭐,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이번 글에선 중국이 왜 대만에 전쟁하는게 불가능 한지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중국이 왜 대만 침공이 뻥카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왜 트럼프가 이전 보다 더 강력 하게 중국을 압박하는 건지, 그리고 이 상황안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떤 처신을 해야, 복잡스런 이해득실관계로 뒤죽박죽 되어있는, 국제정치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3년 부터 시진핑은 이전보다 더 강하게 대만과의 긴장 상태를 높이고 있고, 실제로 전투기나 감시정찰 항공기, 또는 군함을 수시로 대만 국경까지 보내 아슬아슬하게 대만과 미국을 도발하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세계 열강들은 툭하면 다들 "드디어 중국이 대만을?" 이라고 떠들며 마치 바로 전쟁이라도 날 것처럼 난리들이죠. 하지만. 얹듯 봐서 그렇지, 사실 상당히 과장된 부분도 많이 있어요. 이런 이유때문에라도 중국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래서~, 좀더 객과전 사실을 근거로 몇가지 사실을 들여다 보고 현재 중국이 무슨 상황인지를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본격적인 현대의 전쟁 경험이 없는, 세계 최대의 허당 군사력 보유국, 중국"

웃푼 이야기지만, 자기들 주둥아리로 세계최강이라고 노상 떠들어대는 그 잘난 중국군은 2차 대전 이후 그나마 전쟁다운 전쟁을 했었던건, 1979년 베트남과 국경에서 한바탕 치고 받은 "중월전쟁" 뿐이고, 그 이후로 딱히 전쟁은 고사하고 전투 비슷한 거 조차 40년 넘도록 재대로 경험조차 해보지 않은 것이 현재의 중국군이랍니다. 지금의 "중국인민해방군"은 실전경험이 전무한, 아 아니구나.. 인도와 국경에서 못 박은 나무 방망이 들고 주먹으로 치고 받는 전투(?)는 꽤 몆번 있었었네요, ㅎㅎ.

  군대에 있어서 무기도 중요하지만, 실제 전투나 전쟁을 주기적 또는 가시적으로라도 어느정도 실전경험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실전경험이 없다는건 군에 있어서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랍니다. 2차 대전 이후에도 크던 작던 꾸준히 전투경험을 축정하고 있는 미국 군에 비해서 그 잘난 중국인민해방군은 "적군과 조우했을때, 재대로 총질이나 할 수 있을까?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봐야 해요.  

  전쟁은 시작하자 마자 그냥 바로 치고 박고가 아니라, 전쟁에서 초전에 승리하기 위해 합리적인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이 전략, 전술에 따라서 육, 해, 공군의 편제를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서 어떤방식으로 공세를 펼칠것인지, 그리고 이에 따른 병참과 보급을 어떻게 유지할 것 인지, 전투로 손실되는 병력은 어떻게 보충하고, 부상병과 패잔병, 항복한 적군 등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전투에서 이탈된 부상병들과 이를 수용하기 위한 후방의 시설과 약품, 물자는 어떤 식으로 보충하고 운용할 것인지, 등등등... 전쟁은 이런 것들이 매우 치밀하게 계획되고, 총력을 다 쏟아부어 상대 국가와 맞짱을 떠야 하는게 전쟁의 본질이거든요.  

  그래서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려면, 우선 대만해협을 건너 대대적인 상륙작전과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기만 작전, 그리고 후방을 교란하기 위한 공중기동작전을 동시에 벌려야 하는데, 상륙작전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물자와 무기, 병력을 한번에 쏟아부어야 하고, 동시에 전투병들의 굉징히 큰 희생도 감래해야 하는 대규모 군작전이에요. 

  전세계에서 상륙작전이 재대로 수행되어 전황을 뒤집은 예는 인류역사에서도 2차 대전때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정도랍니다. 근데 이 두 상륙작전도 표면적으로는 성공한 상륙작전이라곤 하지만, 사실 연합군이나 UN군의 엄천난 규모의 희생을 담보로 얻어진 결과에요. 근데 이런 대규모 상륙작전을 대만을 향해서 단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 중국인민해방군으로 상륙작전을 한다? 아마도 99%의 확률로 단체 자살 작전과 똑같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왠일인지 다들 대만군을 허당군대라고 우습게 평가하는데, 사실 대만군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군대가 아니에요. 중국이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혁명군"마오쩌뚱"중국인민해방군"을 상대로 "공국내전"에서 대패하고 대만섬으로 쫏겨온 뒤, 초대 총통이 된 장제스는 공국내전에서 국민혁명군이 참패한 근본 원인이 군벌 내부의 부정부패 때문 이었다는걸, 너무나 뼈아프게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대만 초대 총통에 취임하지마자 계엄령을 선포(1949년 5월 19일)하고 "국민당 중앙조사국(Central Investigation Department)"이란 감찰조직을 만든뒤, 정치인들과 군벌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부정부패 단속을 시작했어요. 이후 이 계엄령은 무려 1987년 7월 까지 무려 38년간 지속돼요, 그래서 대만은 지금도 반 부정부패 사상이 아주 강하며,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활동도 강력하게 작동하는 나라예요, 이런 이유 때문에 대한민국보다도 부정부패 지수가 낮은 나라가 대만이에요. 

  이때부터 장제스는 언제든지 중국은 대만을 공격해 올 수 있다고 상정하고 모든 정치와 군편제를 강화해요. 이런 이유로 대만은 장제스 총통시절 부터 대만 본토 방어위주의 전략으로 꾸준히 국방을 준비를 해 온 나라구요, 몆년전에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고난 뒤, 대만군이 군기가 빠져 바지 헐랭이 군대가 됐다고 주변국에 얏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쭉 기반으로 깔아온 방위자산들이 어디로 도망가진 않았거든요.

  대만을 관광이나 다니면서 겉으로 만 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아시아 국가중에서도 대만은 좁은 국토에 가장 많은 미사일을 촘촘하게 배치하고 있는 나라예요. 대만의 미사일 능력은 대략 1,100에서 1,300개의 탄도 미사일과 수백 개의 순항 미사일로 구성되어 있고. 대만은 Hsiung Feng시리즈와 같은 자체 개발 미사일도 개발해서 보유하고 있고 이 미사일의 거의 90%이상이 대만해협과 그너머 중국을 24시간 감시하면서 노려보고 있어요.  

  그리고 엄청 구식이지만 보유하고 있는 M60A3전차의 상당수가 대만해협에서 중국쪽으로 해안포 역할로 배치가 되어 있답니다. 대만해협에서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은 직선거리로 50KM가 채 안돼기 때문에 구형 M48 전차라도 충분히 해안포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리에요.
 
  그리고 최근엔 2019년에 미국에 주문했던 에이브라암스 M1A2T 전차가 배치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구형 소련제 T-55 전차도 수십대 운영중이구요, 대만이 보유한 이런 전차들은 다른 나라처럼 전차전을 위해서 보유했다기 보다는 초전에 대만해협을 넘어오는 중국군을 격멸하기 위해서 배치한거랍니다. 대만입장에선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 아주 멀리 날아가는 장거리 대포가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이래서 아무리 중국이 대만을 향해 으르렁대고 있어도, 아무리 많은 병력과 최첨단 무기를 갖고 때거지로 달려들어도 중국이 대만을 향해서 핵 미사일을 사용하지 않는 한, 중국에서 대만으로의 침략은 이런 상황때문에라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에요. 

  대규모 국가 총력전에 해당하는 현대전을 치뤄 본 경험도 없고, 엄청난 물자와 돈, 그리고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희생을 각오하고 벌리는 상륙작전 경험도 없는 중국이 지금 아무리 최신 전투함에다 최신 전투기를 이용해 때거지로 대만을 공격한다고 해도, 마치 아주 좁은 골목에 수만은 깡패가 두 세사람 잡자고 한꺼번에 몰려드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어요.
  거기다가 대만에 현재 주둔중인 미국군과 영국군은 중국이 대만해엽을 넘어오고 있는데 그냥 잠만 자고있을까요? 거기다가 원래 상륙작전은 공격을 하는 쪽이 방어하는 쪽보다 한참 더 불리하거든요. 
 
  시진핑이 끊임없이 대만에 욕심을 부리는 결정적 이유는 대만해협을 장악해서 동아시아 쪽으로 가는 물류 루트를 중국이 장악하고, 이를 통해 태평양으로 진출해서 패권을 넓히려는 것과, 중국이 자력으로 초정밀 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기 때문에. 대만의 TMSC를 노리고 자꾸 대만을 탐내는 것 뿐이에요.
이런이유 때문에 역으로 중국은 절대 대만에다가 핵미사일 따위는 쏠 수 가 없죠. 


군부 장악과 부정부패 척결에 실패한 시진핑

 2년전이죠? 2022년 10월 23일 시진핑이 당대회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3번째 연임이 결정된 날이었거든요.
 
근데 그 바로 다음날, 10월 24일 미국에서 아주 재밌는 보고서가 공개돼요. 미국의 공군대학산하 "중국항공우주연구소(CASI)"에서 무려 250페이지 분량의 "중국 로켓군 분석 보고서"라는 문서를 일반대중에 공개해 버리는데요. 보고서 제목은 "PLA Rocket Force Organaization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 조직)" 이에요.
 
 흔히 중국의 "로켓군"이라고 불려지는 이 군대는 시진핑이 2015년 부터 야심 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의 현대화"의 표석같은 부대이자, 중국군 개혁의 표상 같은 상징적 의미도 같고 있는 군대에요. 근데 시진핑의 자랑스러워야만 하는 이 로켓군을 쥐도새도 모르게 미국이 안과 밖으로 아주 탈탈 털어서 모땅 까발린 보고서가 시진핑 3연임이 확정된 다음 날, 인터넷에 공개를 해버렸으니 시진핑은 뒷목잡고 쓰러질 일이벌어진거죠, 아주 죽을 맛일겁니다. 

거기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시진핑의 혈압이 많이 올라갈 내용들이 그대로 실려 있어요. 
보고서 내용의 대부분이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의 극비 내용들을 전부 샅샅이 까발려 놨거든요. 예를들면, 로켓군 사령부는 베이징에 있고,  중국 전역에 배치된 로켓군은 총 6개의 미사일 기지가 있으며, 이 기지들은 각각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아주 친절히 지도까지 그려서 그 위에 아주 정확한 위치좌표를 점까지 찍어서 예쁘게 표시해놨어요. 
그리고 각각의 미사일 기지별로 부대를 구성한 조직과 편제정보와 인사정보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놨어요, 각 부대 지휘관은 어떤 놈이고 그 밑에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보까지도 다 밝혀져 있답니다. 
미국이 아주 작정하고 6개의 모든 기지의 사령관부터 그 및에 핵심 인력들까지 신상을 다 홀랑 다 털어서 까발려놨어요. 그리고 각 기지마다 어떤 미사일들이 어떤식으로 어디를 향해서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정보와 함께 부수적인 다양한 그러면서도 매우 구체적인 기밀 사항들 마저 다 공개되어 있어요.  
  미국은 이걸 시진핑이 3번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된 바로 다음날 마치 신진핑에게 보내는 선물처럼 CASI 웹 사이트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열람할 수 있게 대중에게 다 공개시켜 버린 거예요 (중국 로켓군 분석 보고서 파일 다운로드)

https://www.airuniversity.af.edu/CASI/Articles/Tag/196622/pla-rocket-force

  시진핑이 핵심 카드로 사용하려고 그렇게 꼭꼭 숨겨놓고 애지중지하던 로켓군의 모든 정보와 기밀사항이 죄다 미국에 의해 전부다 새나갔다는 거죠. 결국 로켓군은 미국 정보자산에 의해 쓰래기 군이 되버린 샘이 돼버려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지금 '중국인민해방군부'는 매일 군 간부 숙청의 대 환장파티가 벌어지고 있어요.

 시진핑이 3연임을 하게 된 "중앙군사위원회"는 총7명으로 구성하거든요, 가장 꼭대기 '주석'자리는 당연히 과거에도 시진핑, 지금도 시진핑이에요. 그리고 그 밑에 부주석이 2명 있는데 한 명은 "장유샤" 또한 명은 "허웨이둥"이에요, 그리고 그 밑에 4명의 장관이 국방부장 "둥쥔", 연합참모부 참모장 "류전리", 정치공작부 주임 "먀오화",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장성민"이라는 사람들로 구성돼있어요. 

  이전에 중국인민해방군은 크게 육군, 해군, 공군전략지원군(사이버전, 우주 전, 전자전, 정보전을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시진핑이 이 '전략지원부대'를 해체하고 대신 '로켓군'을 신설해서 4군 체계로 바꿔버려요.
시진핑은 2012년 "중화민국의 위대한 부흥은 강군몽"이라며  2013년 말부터 군 현대화 계획을 세우고, 201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군 현대화를 실행해요. 그러면서 이 시기에, 그 전부터 있던 '제2포병부대'를 승격시켜서 "로켓군( 탄도미사일이나, 전략미사일을 운용)"으로 4번째의 군종을 만들게됩니다. 

  여기서 추론해보면, 2015년에 군 편제까지 바꿔가면서 핵심 전략군으로 만들었던 "전략지원부대"를 갑자기 전격해체하고 나서 "로켓군"을 만들어 4군 체제로 바꾸었다는 건, 뒤집어 이야기하면, 2013년부터 시작했던 시진핑의 군개혁, 군현대화가 한차례 실패해서 다시 재 편성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리고나서 시진핑이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3연임을 하면서 동시에 인사이동을 하는데 "동부전구"사령관이던 "허웨이동"을 부주석으로 전격 승진시켜요. 

부주석이 된 '헤웨이동'이 사령관으로 있던 "동부전구"는 중국 해안지방인 "장쑤성", "상하이", "안후이성", "저장성", "장시성", "푸젠성"등의 6개 성을 총괄,관할하는 중국4대 전구 중 하나에요. 그리고 이 '동부전구' 앞에는 바로 대만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요.

 즉, 이 동부전구 사령관을 부주석으로 전격 임명했다는 건, 시진핑 본인이 대만문제에 직접관여하겠다는 의미죠. 근데 시진핑이 3연임 딱 시작하자마자 미국에서 노린것 처럼 저 황당한 보고서를 공개해버린거죠.  뭐, 애써 돌려 표현하다면, 미국이 시진핑에게 "시진핑 너 까불지 마.. 손톱밑에 때조차도 다 우리가 지켜보고 있어" 머 이런 식의 무언의 압력 아닐까요?... ㅎㅎㅎ 

  뭐 어쨋든, 이런 보고서가 인터넷에 공개되버렸으니, 시진핑이 이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 그릇은 아니죠? 당연히 그 다음해 2023년 부터 로켓군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군장성들 숙청작업을 시작해요.
 이 보고서가 공개되고 나서 바로 얼마안있다가 로켓군의 부사령관이던 "우궈화"가 갑자기 사망하는 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아마도 그게 첫빧따 이지 않을까? 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죠. 그리고 그 다음은 로켓군 사령관이었던 "리위차오"가 7월 31일 해임되며, 그 다음 바로 10월엔 전 국방부장이었던 "리샹푸"가 전격적으로 해임되요. 중국군에서 "해임"은 단순히 보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걸 지켜보고 있던 미국은 "앗싸! 이때다" 라고 하듯 여기다 기름을 부어버립니다(ㅎㅎ).
한참 로켓군 중심으로 군내 숙청작업이 진행되고 있던 2024년 9월경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미국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서 "중국이 개발 중이던 핵잠수함이 후베이성 우한시 근처 '우창 조선소'에서 침몰했다"라고 보도기사를 냅니다.

원래 이 정보는 4개월전에 이미 공개됐던 사실인데, 그 뒤로  잠잠하다 갑자기 터져나온 이유는, 중국이 정보를 숨기고 쉬쉬하고 있었던 탓도 있지만, 4개월 전에 이미 미국의 "신 미국안보센터"의 "토마스 슈가트" 선임연구원이 위성사진을 판독하다가 "중국애서 잠수함처럼 보이는 검은 물체를 크레인선이 인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기 SNS에 사진과 함께 공개를 했었어요. 하지만, 단순히 위성사진만으로는 이게 어떤 잠수함인지, 어떤 상태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었던건데, 나중에 미국 국방부산하 중앙정보국(CIC)에서 "중국의 디젤엔진과 원자력 엔진을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 공격형 핵잠수함이었다"라고 아주 구체적인 정보를 추가한거죠,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런 정보는 위성사진으로만은 구체적인 내용파악이 힘들죠, 이렇게까지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는건, 실제로 오프라인에서도 정보가 미국으로 새어 나갔다는 걸 의미 하니, 중국은 또 한 번 뒷목을 잡게 된답니다.  

  그리고 2024년 1월 6일 "블룸버그"에서 미국 정보국에서 나온 이야기다 라고 하면서 또 기사가 나오는데, 그 기사의 내용이 정말 어처구니없는 사실까지 추가로 까발려져요. 내용인 즉, '중국 서부 사막지역에 배치된 미사일 기지에 있는 미사일들은 액체연료가 아니라 물이 채워져 있고, 규격에 맞지 않는 뚜껑들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미사일들이 창고에 쌓여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 미국 정보부에서 블룸버그 담당 기자에게 스리슬쩍 흘린 정보라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사실들로 미루어 짐작컨데,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은 전체적으로 심각한 부정부패에 쪌어있고, 정상적으로 무기생산도 안 되고 있으며, 잠수함이 침몰하고, 항모가 툭하면 수리받고...등등, 시진핑이 외부에 꽁꽁 숨기고 싶은 비밀사항들 마져 속속들이 미국 손에 고스란히 들어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국 군의 심각한 부패상태를 알려주고있는 것 이니까요. 그래서 시진핑에 명령에 의해 3년전에 시작된 군 숙청 작업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 차라리 소설을 쓰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네요.(^_^;)


중국인민해방군 = 총체적으로 폭싹 썩은 부패의 대명사 

  미국 국방부(DOD, Departmaent of Defance)자료에 따르면 2024년말 기준으로 중국인민해방군의 병력수는 약 210만명이고, 해군과 공군은 각각 400척 이상의 함정과 3,100대 수준의 항공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해요.
  근데 전쟁은 최신무기가 아무리 많아도, 그걸 운용해야 하는 병력이 철저하게 정신무장되어 있어야 하고, 최첨단 기술에 숙련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중국은 지들 말로 첨단무기라고 하는 무기의 수량은 만을지언정, 첨부터 재대로 연구개발 해서 숙성된 기술로 무기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죄다 러시아 무기를 사와서는 러시아 허가도 않받고 불법복제해서 만들고있어요.
거기다 미국의 '록히드마틴'의 제조 관련 도면을 불법적으로 해킹해서 도둑질 해서는 F-22의 껍대기만 배껴 만든 무기들이에요.  당연히 재대로 된 성능은 보장할 수도 없고, 재대로 작동하지도 않아요 

  혹자들은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강하다는 둥, 미국보다 강하다는 둥 이런저런 말들을 하고 있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중국 군은 시진핑이 무서워서 보여주기 식으로 겉은 그럴 듯 한 무기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지만,  알맹이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더군다나 "군대"라는 건 철저히 소비만하는 조직이에요. 그래서 강군을 육성하고 유지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경제력이 필요하거든요. 

 하지만 중국은 200백만명이나 되는 정규군을 먹여 살릴 능력이 없는 나라에요, 왜냐면 중국은 정말 넓어도 더럽게 넓은 나라거든요, 인구도 징그럽게 많고, 중국경제가 새계2위네, 또는 3위네 웃기고들 있지만실제 중국은 전체인구의 99.95%가 한국돈으로 월 100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살고 있는 나라에요. 거기다 미국과의 무역분쟁, 패권싸움 등으로 서방으로 부터 철저하게 패싱당하고 있어서 중국 경재는 하루가 멀다하고 침몰중이에요.

  중국이 그렇게 잘먹고 잘살고 다 부자면, 왜 기를 쓰고 한국으로 꾸역 꾸역 기어들어와서는 농촌이나 공사장에서 허드레일을 하고있고, 식당에서 일하고, 쓰레기 치우는데서 일하면서도 죽어도 중국으로 안 돌아가려고 불법 체류자 까지 되는 이유가 뭐겠어요? 거기다가 이젠 중국 대기업 마져 폭싹 망하게 생겼으니까 한국에다 생산시설 만들고 한국에서 물건만들어서 수출한다고 뻘짓하고 있잔아요? 중국은 그냥 사람수가 너무 많아서 경제규모가 커진거 뿐이지, 진짜로 가랭이가 찟어지다 못해 모래 파먹고 살아야 할 만큼 비참하게 가난한 나라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200만명이 넘는 현역 군인들을 먹이고, 입히고, 전쟁에서 필요한 무기도 만들어 공급하고, 평시에도 적정 수준에 훈련도 해야하고, 생산한 무기들은 썪지않게 수시로 운영하고 보수해야만 하는데, 여기에 엄청난 돈을 매달 쏟아 부어야만 하거든요. 거기다 중국군은 우리나라와 같은 징병제가 아니라 모병제 국가에요. 즉 200만명의 군인들이 모두 매달 월급받는 직업 군인들이죠, 200백만명의 직업군인, 상상이 가세요? 그들 월급은 뭐 땅파서 주나요?  역사를 돌아봐도 "강한 군사력 = 돈" 이에요. 

 애초부터 중국은 이럴 능력이 되지가 않는 나라에요. 기를 쓰고 꽥꽥 대면서 중국인 특유의 허품에다 허세 떨고있지만,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모든 중국산 무기들은 모두 중국인에게만 최신식일 뿐이지, 실제는 근본이 뭔지도 모를 이상한 무기들을 만들어서 무기랍시고 중국인민해방군 현대화에 사용하고 있는것 뿐이랍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국가들이 해군에서 사용하는 최신형 전투함들은 모두 "이지스(Aegis)"라는 '방공전투체계'를 탑재해요, 그래서 흔히 "이지스함"이라고 하는데, 이지스 기술을 개발한 회사는 다름 아닌 미국의 대표적 방산회사인 "록히드마틴 (Lockheed Martin)"이고, 록히드마틴이 "해상용 방공목적의 통합 전투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이게 바로 "이지스"에요.

  당연히 이지스 전투체계핵심기술을 사용하려면, 롹히드마틴에게 돈 주고 계약해서 라이선스를 가져다 써야 하는 기술이에요. 거기다 이지스 기술을 사려면 미국의회 허가도 받아야만 해요, 근데 미국은 중국에 이지스 기술을 판 적이 없거든요?, 이지스기술과 관련된 해킹사건도 없었구요, 그런데 중국 전투함이 이지스? 애당초 성립이 안돼는 이야기죠, 중국은 당연히 겉으로 보이는 형체와 같은 것 들만 빼껴 그럴듯 하게 만들고 중국이 빡빡우겨서 이지스 인거지, 재대로 된 이지스 전투함 아니랍니다.

  이외에도 중국이 만드는 ASEA 레이더, 핵 잠수함, 항공모함,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등등 다 마찬가지예요. 겉만 번지르르한 무기들 뿐입니다. 스텔스 전투기도 해킹까지 해서 꺼내간건 F22랩터의 외형 설계도 뿐이며, 실제 스텔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나 스텔스 도료나 특수 소재, 구성재료, 랩터 전용 전자전 장비와 기술 같은 핵심부분은 손도 못댔어요. 
 
  이 모든건 중국이 뚜껑 덮고 숨기고 있어서 그렇지, 누구나 다 아는 중국의 비밀(?)입니다. 뭐 전쟁을 진짜로 해야 한다면, 작동 불능 무기도 아예 없는것 보단 낳은거구, 중국 특유의 물량으로 밀어붙이기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으니, 그런 점에선 중국군이 경계 대상이고 조심해야 할 이유가 있겠죠? (^_^;)

 그리고 중국군이 썩었다는 걸 증명하는 보고서가 또하나 공개되는데, 미국 국방부(DOD)가 2024년 12월18일에 무려 180페이지 분량의 "중국 군사력 평가 보고서"라는 보고서를 공개해요.
  이 보고서 안에 중국군의 가장 큰 문제로 콕 찝어서 강조하고있는것이 바로 중국군의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지휘관들의 무능력과 자질부족 문제거든요. 이 보고서를 보면 미국이 진짜 작정하고 중국인민해방군이 얼마나 썩어문드려져 있는 군대인지 샅샅이 조사해서 세상에 다 까발려버렸답니다. 웃픈이야기죠.. ㅎ

  그 보고서에서 미국은 "실제 유사시에 재대로 미사일을 발사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고 할 정도로 중국군의 자질과 부정부패의 심각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보고서를 통해서 미국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비록 껍데기 뿐이라도, 장비가 현대화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지휘관의 전투, 작개 숙련도라든지, 멀리 가서 전쟁이나 전투를 해야 할때 필요한 보급이나, 지원문제라든지, 그리고 현대전에 필수항목인 시간전이나 CQB 전투 역량이나 숙련도가 있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라고 평가하고 있을 정도에요. 

  심지어 이 보고서를 작성한 사람중에 한명인 "일라이 래트너(트럼프 정권 국방부 인도태형양 안보 차관보 지명자)"는 "중국이 과연 지금 대만을 침공할 준비나 돼어있는지 의심스럽다"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여기다 시진핑이 아직도 끝내지 못하고 2년 가까이 진행중인 군부내 숙청작업도 중국군 군내부 문제가 매우 심각할뿐더러 부정부패를 걷어내지도 못하고 있고, 시진핑이 군을 완벽하게 장악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거든요. 상황이 이런대도 군내의 부정부패 때문에, 중국군 비밀이 계속해서 미국쪽으로 새나가고 있다는 것도 중국 인민해방군의 부패상태를 다른 면에서 반증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미국의 정보부가 이 보고서에서 하나 놓치고 지나친 것이 있는데 중국은 죽어도 못 고치는 "꽌시" 라는 나쁜 전통 때문에 부정부패가 사라질 수 가 없는 나라입니다. 이 "꽌시" 문화는 서양인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화기도 하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볼때, 우리 한국은 하루라도 빨리 중국을 손절해야 하는 입장이에요, 안그러면 중국과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으로 부터 패싱당할 수 밖에 없는 상태에 있으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 
중국에 투자 하면 안됀다. 중국놈들이 주는 돈도 받으면 안됀다 입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되시구요~~


모두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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