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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23] Handler One's 주식 이야기

HandlerOne 2023. 7. 23. 23:02

진격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어떻게 대응하고 관리해야 할까?

우리나라에 공식적인 주식 거래소가 문을 연 것은 1956년 서울 명동에서였다, 당시 12개 회사가 상장했었고, 현재 2,580여 개의 회사가 상장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주식시장이 바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이다. 
그러나 주식거래와 관련된 정책은 20년 전 정책에서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고, 불법과 편법이 판치는 개판 시장이 바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이다. 그래서 여태 선진국 지수에 편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답답한 약 67년의 대한민국 주식 역사 속에서 단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명실상부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도산업의 핵심 주도 종목이 드디어 우리 개인 투자자들 눈앞에 나타났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이다.
지금도 이 두 회사는 역사를 갈아치우고 있고, 이제까지 뻔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없었던 실적과 발전성, 미래성으로 인해 세계 굴지의 주식 전문 분석 기업들 마저도 리포트를 쓰거나 성장성을 예상, 추정하는 것을 포기해 버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성장을 매일 거듭하고 있다. 
자... 이 두 종목 인제 어떻게 대응, 관리해야 할까?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가 그쳤다가 하루 종일 눅눅하고 찝찝한 하루였다. 그래도 우리들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핵심으로 하는 2차 전지 소재.부품.장비 관련 종목들은 좋은 실적을 매일 갱신 중이라 그런지 그렇게 예전 장마철 한가운데 있던 것처럼 기분 나쁘기만 한 그런 일요일은 아니었다. 
이 글을 계속 보고 계신 구독자 분들! 편안한 일요일 오후 보내고 있기를 바란다. 

내일(7월24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개장하면,  진격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주축으로 하는 2차 전지 소부장 종목들은 또 신나게 달릴 예정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에코프로는 1주당 100만 원을 넘어 이미 황제 왕관을 받았고, 에코프로비엠도 곧 30만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제 슬슬 초반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매수하지 못하고 계속 눈치만 보다가 70만 원 후반대에서 급하게 진입한 개인투자자들을 위주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투자하면서 앞으로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것이 몇 개 있어 이렇게 급하게 글을 또 올린다. 


 
이 글은 특이 70만 원 후반대~100만 원 초반대에 에코프로 신규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과 이미 보유하고 있었던 마이너스 종목들을 정리해서 그 돈으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신규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은 반드시 필독사항에 해당하니 꼼꼼하게 읽어보고 숙지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쓴다.  
나중에 또 "이 글을 못봤다...", "타이밍 놓쳤다." 등등 이런 저런이유로 "저 어떻게여~~ "하지 말고 반드시 읽고 명심해서 대응하길 바란다. 

현재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실적과 관련된 직접적 호재 없이 거의 수급만으로 계속 주당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태다.  엄격하게 이야기하면 이것도 호재임에는 분명하지만, 중요한 거는 이 수급량 증가의 근본적 원인이 개념 쌈 싸 먹은 중국공산당 앞잡이 공매도 세력들과 툭하면 우리나라 주식에 롱-숏전략(매수-공매도 전략)으로만 투자하는 JP모건과 JP모건체이스 등을 필두로 하는 홍콩, 싱가포르에 있는 검은 머리 외국인 공매도 세력들에게 그 원인이 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 공매도 수량이 본격적으로 청산되기 시작하면, 워낙에 많은 투자자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가격하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단가가 하락해도 곧 바로 투자자들이 달려들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의 가격을 방어해 버리기 때문에, 두 종목의 급락 따위는 거의 일어나지 않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승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는 보합권에 다다를 가능성은 아직도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 
  
7월 21일 기준으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잔량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 : 공매도 잔고수량은 최고점을 찍었을 때 1,847,518에서 7월 19일 1,111,975주로 45%나 줄었지만, 공매도 금액 잔고는 1조 3천7백50억에서 7월 19일 기준, 1조 2천4백20억으로 감소율은 마이너스 9%밖에 되지 않는다.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잔고수량은 최고점을 찍었을때 5백18만 주 에서 7월 19일 3백81만주로 40%나 줄었지만, 공매도 금액 잔고는 1조4천5백90억에서 7월 19일 기준, 1조 3천7백60억으로 감소율은 마이너스 5%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글을 쓰고 있는 저자도 정말 처음 보는 현상으로, 두 종목 모두 공매도의 물리적인 잔고 수량은 줄고 있지만, 역으로 1주당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이 상태에선 공매도 세력들이 잔고 수량을 정산하면서 계속 매수를 하는 것 자체가 다시 주가를 올리게 되어 버려서, 실제 공매도의 잔액은 거의 줄지 않은 상태다. 공매도를 쳤던 세력들과 기관들에겐 이런 상황은 마치 계속 대출을 상환하고 있는데도, 원금은 줄지 않고, 이자만 계속 늘어나고 있는.. 그런 미치고 환장하는 그런 상태다 
가장 직접적 이유는 공매도 세력들이 초기에 한꺼번에 공매도 잔고 수량을 정리하지 않았고, 또 공매도를 포기하지 않은 상태로 계속해서 추가 공매도를 때리면서 잔고를 유지 또는 추가 하고 있고, 여기에 공매도 잔량에 대해 공매도를 친 기관이 직접 공매도 수량을 매수해서 정리하는 숏 커버링 물량 보다,  공매도 세력들에게 창구를 열어준 주식투자사(키움,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투 등등)가 계속 오르는 이자(현재 수수료 빼고 이자만 20%가 넘은 상태임)를 못맞추면 바로 공매도 잔고를 강제 청산해서 주식을 매수해 버리는 즉, 숏 스퀴즈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기름을 확 부어버린 것이 7월 3주차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포스코퓨쳐엠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2차 전지 소부장 관련 ETF를 신한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에서 거의 몇일 사이로 거의 동시에 상장시킨 상태다, 이 ETF들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보유하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너무나 인기가 좋아서 미래에셋의 "TIGER 2차전지소재FN" 상품의 경우는 상장 당일 자산규모가  80억 규모였는데, 상장후 1주일 만에 2천9백으로 자산규모가 늘어났고,  ETF주가 자체도 상장 후 10여 일 만에 11%가 상승해서 거의 매일 1% 이상씩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이런 ETF들의 포트폴리오 구성 비율에 따라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나노 신소재등의 핵심 구성 종목들은 투자자들이 이 ETF를 매수하면 할 수록, 포트폴리오 구성 비율에 따라 계속해서 자동 매수가 되기 때문에,  주가가 내려가야 상환과 청산이 되는 공매도 물량이 지속적인 청산작업 때문에 물리적인 수량은 줄고 있지만, 실제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를 폈던 세력들은 상환해야만 하는 돈이 거의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제 거의 파산 직전이거나 파산했다고 봐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봐도 될 정도다. 
우리 같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 이런 성장주도형 종목이 이런 상황에 돌입하게 되면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 들어간 종목은 보통 10배 이상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된다. 이미 테슬라나 셀트리온과 같이 공매도 박살 히스토리를 갖고 있는 종목들의 과거 차트를 비교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특정 호재나 추가적인 기업 매출 실적으로 주가 상승의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상황 속에서 주가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누구도 예측하거나 추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되면, 에코프로나 애코프로비엠의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단기적으로 이런 상황은 분명 호재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예측이나 추정이 불가능하니 매우 불안한 종목으로 평가되기에 십상이다. 다행히 다음 주부터 여러가지 호재가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기존에 저런 문제가 됐던 종목과는 다른 행보로 지속적인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있다. 



다행히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7월 27일 이후 눈에 보이는 호재가 줄줄줄 대기 중인 상태다.  첫번째는 7월 27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실제 투자자금인 약 1조 원이 입금된다. 이 투자자금이 입금되고 나면 전환 사채를 매수하면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한 직접 투자 기관들이 27일 이전에는 주가가 가급적 오르지 않기를 바라다가 (최대한 싸게 투자자금에 따른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서입니다.) 27일 투자기관으로 부터 1조원이 입금되고 나면, CB를 통해 투자한 기관들 입장은 그때부터는 기존과는 반대로 주가를 띄우기를 원하게 되는 포지션으로 바뀌게 되어있다. 즉,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올라야 1년 뒤에 팔아서 수익 확보할 때 100% 이상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추가 호재 공시해서 주가 끌어올리라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IR담당자들을 가만히 두질않을 것이다. 

그래서, 두번째는  27일이 지나고 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서 각각 나름의 공급계약과 관련된 호재를 공시하기 시작할 텐데, 이 중 가장 큰 호재로 예상되는 건 바로 "에코프로비엠"이 "LG에너지솔루션"에 음극재를 납품 하게 됐다는 계약 확정 공시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없지만, 이제 까지 다른 자료를 통해 추정해 볼 때, 이건 분명히 커다란 신규 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LG에너지 솔루션이 올해 연말까지 미국GM과 Joint Venture로 만든 베터리 회사를 통해 생산한 2차전지를 GM과 기타 미국 자동차 회사에 납품해야만 총 납품 계약 규모가 660조에 이른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이 660조원 규모의 베터리를 계획대로 차질없이 생산, 공급하기 위해선 그 만큼의 음극재, 양극재를 확보해야 이 계약을 지킬 수 있다. 반면 현재 국내 양극재, 음극재 업체들의 올해 년말까지의 총 생산량으로 추정해 볼 때, LG에너지솔루션이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를 제껴놓고 나머지 국내 회사들만의 총 생산량을  박박 긁어 모은다고 해도, 660조원어치 2차 전지를 만들 수 있는 음극재, 양극재 수량이 확보되지 않는다. 
따라서 LG에너지솔루션은 10여 년 전 사건 이후, 에코프로비엠과 음극제를 공급계약을 않고 있었는데 (당시 LG화학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서 계약과정에서 갑질해서 에코프로비엠이 다시는 LG와 계약 안 한다고 공개적 선언까지 했었음, 그 뒤로 LG와 에코프로비엠은 계약관계가 계속 없었다는....OTL;)
올해 안에 660조 원어치 2차 전지를 생산, 공급하려면 LG에너지솔루션이 에코프로비엠 현관 앞에 가서 바짝 엎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확인한 바로는 이미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비엠 사이에 이미 모종의 협의가 끝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그래서 일단 이 계약건이 먼저 호재로 터져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3번째 호재는 8월 초 MSCI 지수에 에코프로 편입이 99.9% 확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7월 편입 시 기준 조건 중 하나였던 단기간 급등 시 편입 불가능, 이 조건을 이번 MSCI편입 검토 조건에서 빼버렸다는...)
여기에 편입되고 나면 8월 31일 1조 원가량의 MSCI지수를 추종하는 미국ETF들의 자동 매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공매도는 그 전에 급하게 또 남은 공매도 잔량을 정산해야 하는 코메디가 벌어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또 대량의 숏 커버링이나 숏 스퀴즈 물량이 터져 나올 것으로 추정한다.
(예네들 어쩜 조아.... 숏스퀴즈, 숏커버링 계속 용을 써도 수량은 주는데 실제 공매도 잔고 금액은 계속 1조 3천억임... 계속 이자 내야 되고(매일 거의 3억 원꼴), 계속 수수료 내야 됨(원금 20% 수준) 계속 상환하는데 원금이 안 줄고 이자는 되려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쿨럭....


그리고 4번째 호재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현금 유보율이 이미 1만 프로가 넘어가는 상황인데도 계속해서 추가 전환사채를 발행해서 계속 공장을 급하게 증설하는 것을 볼 때,  위에서 이야기한 계약 건 말고도 비공식적으로 진행 중인 추가 계약 건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양극재, 음극재는 사전에 생산 업체와 계약해 놓지않으면, 미리 생산량을 예측해서 늘려잡아 생산시설을 증설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이미 국내 양극재, 음극재 대표 제조사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등은 기본 계약기간이 38개월, 즉 3년 단위로 2차 전지 베터리 회사와 공급계약을 하고있다. 따라서 에코프로는 유럽에 3곳 한국에선 포항에, 에코프로비엠은 미국에서 합작사 1곳, 유럽에 1곳, 국내에서 포항에 계속 추가 생산시설을 급하게 증설하고 있고, 에코프로비엠은 원래 27년까지 71만톤의 생산 목표를 갖고 있었지만, 갑자기 26년까지 71만톤으로 목표 년도를 1년 당겨서 생산목표를 수정했다. 그 만큼 2차전지 제조사는 물량이 없어 만드는 족족 숏티지가 나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사실로 볼 때, 현재 엠바고 걸려있어서 공개하지 못하는 추가 계약건이 우르르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5번째 호재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현금유보율이다. 두 회사 다 현금유보율이 1만 %를 넘어가 있는 상태이며, 이런 상황에서 에코프로는 전 직원 여름 보너스 300% 이상 지급하고, 올해 여름 동안 전 직원 모두 해외여행 보내는 것으로 얼마 전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 모아놓고 허락받아 놓은 상태이다. 
현금 유보율이 1만% 가 넘어간 회사는 우리나라 이제까지의 주식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2020~2022년 사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현금유보율이 3천% 가 넘어 감면 일반적으로 유상 또는 무상증자가 진행됐었다. 그리고 이런 유, 무상 증자가 공시되면 그때부터 보통 적게는 50%에서 크게는 100% 이상 해당 종목의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했던 경우가 거의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현재 상황에서 위의 조건들을 기준으로 추정할 때,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은 8월 초가 지나면 아마 1주당 150만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본격적인 유, 무상증자 이야기가 터져 나올 수 있다. 액면분할도 가능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액면분할은 현재 상황에서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 회사 입장에서 주가를 올리거나 회사가치를 높이는데 유익한 요소가 없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수익률이 나눠지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들 입장에선 그리 좋아할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상황에선 에코프로의 액면분할은 아직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들에겐 아주 좋은 호재가되며, 실제 공시가 되는 경우엔 아마도 이런 투자자들이 몰려 매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최초 코스닥에 상장할 당시엔 이 두 종목이 화학관련 테마로 분류되서 크게 주목받고 있던 종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상장할 때, 발행주식 수량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였다.  (에코프로 약 9백70만 주,  에코프로 비엠은 약 9백70십8판 주) 그래서, 현행 주식 투자법상 액면분할을 한다면 두 종목 다 최대할 수 있는 액면 분할배율은 1/5 정도 이기 때문에, 액면분할을 해도 크게 주주가치가 훼손되거나 내려가지 않을 것이고, 수량이 만지 않는 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나 투자자들은 보유한 수량을 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유, 무상증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언급되는 정보는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추정이지만, 현금유보율이 1만% 가 넘어가는데 계속 현상태의 주식수량을 유지하거나 투자자들에게 모른 척할 수는 있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늦던 빠르던 유, 무상증자 이야기는 나올 수밖에 없다.  최소한 특별 배당이라도 해야하는게 지금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상황이다. 


이런 모든 종합적 상황을 볼 때, 에코프로는 8월 초경에 150만 원 수준을 터치다운 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 
계속 눈치만 보다가 70만 원 후반대에서 물려있거나 잡주를 전부 정리, 손절매하고 그 돈으로 에코프로 매수했거나 또는 70만원 후반대에서 목돈을 만들어 에코프로 신규 매수한 투자자의 경우는 반드시 에코프로가 150만원 근처에 접근할 때, 보유 수량의 20~30%정도는 반드시 매도해서 수익을 확보하기를 바란다. 150만원을 넘어가면 에코프로는 일정 구간 횡보하거나 상승속도가 급격하게 느려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을 믿고 중간에 계곡과 던전이 계속 나타나고, 계속 몹들이 공격을 해와도, 에코프로라는 기업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신뢰를 갖고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굳이 수익 굳히기를 하지 않고 믿고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되지만, 아직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산업 분야에 대해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이상 미루고 있다가는 "뭔가 나만 에코프로가 없어" 라는 상실감 때문에 급하게 현금 준비해서 70만원 후반대에서 매수한 투자자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두번 세번 강조 해서 이야기한다.  위의 부류에 해당하는 투자자는 반드시 에코프로가 150만원 근처 언저리에 터치다운 할 때, 꼭!!!! 20~30% 수량은 매도해서 수익을 확보해서 손절하면서 마이너스 났거나 현금 확보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반드시 일정 수준이상 메우고 현금을 확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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