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유일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내가 배당금을 받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 존.D. 록펠러 ~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배당 시스템도 당연히 변하고 있다.
2021년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폐렴'에 의해 세계적인 팬더믹이 시작되었던 해이고, 이때 꽤 만은 분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우리나라 코스피가 최초로 3천 포인트를 넘어서서 '이제 드디어 우리나라 주식도 발전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을 때입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나라 코스피는 3천5백대를 넘지 못하고 주저앉았고, 우리나라 주가가 주전 앉은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이 변하고, 투자환경이나 시스템도 변화를 하고 있는데도 이걸 반영하지 못하고 발전하지도 못한 우리나라의 잘못된 주식투자 정책이나 제도 때문에, 그냥 거기서 주저 않고 말은 상태입니다. 지금 미국 전체 주가는 하늘을 찌르고 계속 기록경신 중이고 일본 자스닥도 30년 만에 1만 포인트를 넘어가고 있으며, 심지어 대만 주식 지수도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코스닥은 9백 선 코스피 지수는 2천 ~2, 3백 선에서 계속 헤매고 있죠, 당연히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주식투자로 빠르게 수익을 보고 싶은 마음에 단타거래에 매달리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가 볼 때도, 무려 40조가 넘는 확정실적을 찍어도, 오히려 주가가 빠지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보면 여기 투자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이나 금같은 자산이 아닌, 금융자산을 모아야만 경제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다는 건 전 세계의 부자들의 자산통계를 보면 부동산은 30%를 넘지 않고 대부분의 자산이 주식과 같은 금융자산으로 이루어진 것 만 봐도, 자본주의 세상에서 주식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의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9시까지 출근해서 6시까지 성실하게 근무해야 하는 보통의 근로자, 노동자가 계속 호가창을 보고 거래를 시도해야만 하는 단타거래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가치투자'같은 방법을 찾아보지만, 호실적을 만드는 우량기업 주식조차 불법공매도, 조작, 사모펀드의 합법적인 작전등에 의해 오르지 못하고, 계속 하락만 하는 우리나라 같은 삐뚤어진 주식시장에선 가치투자도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금융자산은 부동산과 같이 투자한 자산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내가 일하지 않고 추가로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투자한 자본이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생각해 봐야 할 건, '어느 게 더 나에게 현실적은 방법이냐?'라는 것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동산은 초기 투자에 상당한 수준의 자본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금융자산은 초기 투자에 큰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 능력껏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동산은 초기 투자자본의 크기가 큰 만큼 수익도 당연히 큽니다. 그냥 큰 게 아니라 매우 큽니다. 하지만, 이에 따르는 위험부담과 내가 필요로 할 때, 바로 현금화할 수 없다는 커다란 약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욕심을 부리고 처음 투자 시 부족한 자금을 대출을 통해 융통했다면,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상환해야 하는 이자의 실질금액이 폭탄처럼 커지기 때문에 치명적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부동산 투자에 엄격해 지거나, 부동산 투기 과열이라고 느끼게 되서 부동산 거래를 재재 할때, 이와 관련된 세금 폭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금융자산은 투자자본에 대해 대출과 같은 욕심만 부리지 않고 잘 통제하며, 꾸준히 할 수 만 있다면, 복리효과에 의해 일정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금세 자산이 불어나고, 거기다가, 금융자산 특성상 늘어난 만큼 이자를 받게 되어 나중에는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이자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도 갈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금융자산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배당투자'입니다.
자, 여기서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봅니다. 우선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입니다. 우리나라 세법상 '배당 소득세'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금융소득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배당은 배당을 지급하는 나라에 속지원칙을 따른다.'입니다.
만약 내가 미국주식에 투자해서 미국주식에서 배당금을 받는다면, 이 배당금에 대한 세금은 배당금이 지급될 때, 속지원칙에 의해 미국에서 떼고 지급을 합니다(원천징수 15%). 그래서 한국에 세금을 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해서 배당을 받게 되면 역시 배당이 지급될 때, '소득세 15% (원천징수 14% + 주민세 1.4%)'를 원천징수 하고 지급됩니다.
그리고 미국주식 배당과 한국주식 배당을 합쳐 1년에 총 8천400백만 원 까지는 이 선공제된 세금 외에 따로 낼 세금은 없습니다. (2023년 개정된 종합소득세 관련 세법기준) 선공제한 금액을 다 합친 금액이 종합소득신고 시 추가 납부 960만 원의 경계가 되는 총 배당소득이 8천400백만 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8천400백만원을 월로 나누면 어떻게 될까요? 배당 수입만으로 매달 7백만 원을 넘기지 않으면 종합소득신고 시 배당수익에 대한 별도 세금을 추가로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 됩니다. 단 여기서 중요한 것이 종합소득 신고이고, 만약 배당 외에 따로 근로를 통해 정기적인 수익이 있었다면, 근로소득을 제외한 금융종합과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융종합과세에 해당하는 수익은 원천징수를 하지 않은 금융수익을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적금이나 예금 또는 기타 적립, 비적립식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자'입니다.
만약 근로소득이 없고 모든 소득이 금융이자와 배당과 같은 금융자산으로 발생한다면 년간 7천7백만 원까지는 비과세입니다. 물론 비과세라고 해도 종합소득신고 기간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반대로 년간 금융소득은 5천만 원 정도고 근로소득이 2천만 원 정도 있다면 다음 해 종합소득 신고 기간에 종합과세신고와 금융소득신고를 분리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이때 만약 분리과세를 못하고 종합과세에 이런 이자와 같은 금융소득이 포함되면 당연히 세금 신고 누진세율에 해당하는 추가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 소득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미 선공제로 원천징수 됐기때문입니다. 금융소득이 높으면 오히려 건강보험료 요율을 더 따져봐야 하는데 이 건강보험요율이 올라간다고 해더라도 배당을 받고 세금을 내는 게 맞는 거지 배당소득 1원도 없으면서 벌써부터 배당에 대한 세금을 걱정하는 건, 바퀴벌레가 무서워서 집을 태워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많은 선진국들의 대부분의 부자들은 배당종목은 기본으로 자기 자산 포트폴리오에 3~40% 이상을 구성해 놓습니다.
금융자산을 모아서 나대신 돈이 일하게 하고, 돈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배당수익을 빼고는 절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특히 큰 자본 없이 매달 급여에서 일부를 떼서 적금처럼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라면 더더욱 배당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맨 앞에서 주식투자와 관련되서 시대가 변한 만큼 스마트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만은 투자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는데도 아직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전의 원시적 투자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제가 언급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꿀배당 투자를 하는 방법과 새로 출시된 꿀배당 종목을 몆 가지 언급해 보도록 하죠,
우선 의외로 만은 투자자들이 배당투자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이나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배당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바닥에 깔아놔야 하는 기본 골조와 같은 것입니다. 배당투자는 매달 또는 분기에 투자한 주식을 통해서 지급되는 배당금을 추가로 적립해서 수익규모를 키워가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배당은 크게 '배당률'과 '배당성장률'을 보고 좋고 나쁨을 구분합니다. '배당률'이란 실제 그 주식종목이 1년에 투자된 자본 대비 지급하는 배당금이 얼마만큼이냐를 비율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고, '배당성장률'은 매년 지급하는 배당인 매년 전년대비 얼마만큼의 비율로 배당지급액을 키워가느냐를 비율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배당투자를 할 때 이 배당률과 배당성장률을 보고 배당 투자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전통적인 배당주 선정방식이기는 하지만 현재 새로 나오고 있는 배당종목을 판단할 때 그리 좋은 배당주 판단 방법이 아닙니다.
우선 배당 투자는 우선 내 상황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조건으로 배당주에 투자할 수 있느냐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서 높은 급여를 받고 있고, 취업한 지 3년 안된, 앞으로 일할 수 있는 날이 2~30년 이상 창창하게 남아있다면, 당장 배당금이 크게 나오는 배당종목 보다, 매 분기 꾸준하게 배당성장률을 높여가는 SCHD 같은 ETF에 적금처럼 꾸준하게 매달 정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SCHD는 평균 배당성장률이 년에 30% 이상이며, 30년 이상을 꾸준히 배당을 키워온 ETF 이기 때문에, 만약 20년 이상 매달 정기적인 금액으로 매수를 하면서도 분기마다 배당금이 나오면, 그 돈을 합쳐서 추가 매수를 계속 반복한하면서 20년 이상 투자하면, 25년 넘어가면서 부터 투자원금보다 배당금이 더 많이 나오게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배당 주식이기 때문에 내가 팔지 않는 한, 배당은 계속 지급되니, 끊기지 않는 연금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이미 50줄이 넘었고 몸관리를 빡세게 해서 15년 이상 기업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해도, 정기적인 급여를 받으면서 일하는 건 우리나라 상황상 57~8세가 넘으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이면, 단기간에 받는 급여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배당투자에 집중해야 하고, 배당도 배당성장률이 높은 종목보다, 당장 배당컷 때문에 주가는 잘 안 올라가더라도 실질 배당금이 1주당 일정 수준이상 높게 지급되는 배당종목에 투자해서 실질 배당금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배당금으로 최소 월 생활비 정도는 나오게 만들어야 그다음에 틈틈이 일해서 버는 수입으로 추가적인 종목에 투자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금융자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후자의 경우, 당장 배당금은 많이 나오지만, 실제 배당금이 지급될 때, 현금이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 주식을 발행한 회사의 실적이 떨어져서 '배당락'이 발생해서 주가가 내려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배당주를 사면 그 종목이 가격이 올라서 매도 차익을 얻는 일반적 주식투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존재했습니다.
여기에 잘 알지도 못하는 배당금에 대한 세금등의 이야기 등으로 이제 까지 제 주변도 그렇고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배당투자를 꺼려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었다고 했죠? 배당종목도 예전엔 상상도 못 할 배당종목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배당금이 지급되면 일시적으로 현금이 만이 빠져나가서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있다고 했는데 이걸 보완해서 지속적으로 주가도 상승하면서도 1주당 배당금도 예전의 SCHD 같은 전통적인 고배당 종목은 비교도 못할 정도로 실질 배당금이 많은 종목 그것도 매달 배당을 주는 종목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미국 매월 고 배당 대표종목]
QDTE (RoundhillET Trust Nasdaq 100 QDTE Covered ETF) : QDTE ETF는 NASDAQ-100 지수에 대한 커버콜 전략을 채택하여 투자자들에게 주간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에는 NASDAQ-100의 기본 주식을 보유하고 해당 주식에 대한 콜 옵션을 판매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심지어 주 배당 종목!)
1). 출시일 : 2024년 3월 7일
2). 현재 1주당 주가 (2024년 6월 22일 기준) : 1주당 45.7 $ (한화 약 6만3천원)
3). 1주당 평균 배당금: 0.025$ (20주 보유시 매주 약 4.6$)
4). 특징: 고배당을 실현하기 위해 매주 1회 커버드 콜 옵션을 실행해서 배당금을 확보하면서도 일정 수준 나스닥-100의 지수 성장을 쫒아서 성장, 단 갑자기 크게 나스닥 지수가 성장하더라도 그 성장을 전부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나스닥 지수 상승률 대비해서는 낮은 주가 성장률을 유지함.
IWMY (TIDAL TRUST II DEFIANCE R2000 ENHANCED ETF): IWMY ETF는 미국 중저가 소형종목 지수인 Russell 2,000 지수의 고 배당종목들에게 분산투자를 하고, 이 투자금의 전체에 1개월 한 번씩 커버드 콜 옵션을 진행해고 레버리지와 파생상품을 운영해서 고배당을 실현하는 종목 (매달 첫 재주에 1회 배당금 지급)
1). 출시일 : 2023년 10월 30일
2). 현재 1주당 주가 (2024년 6월 22일 기준) : 1주당 14.3$ (한화 약 1만 9천 원)
3). 1주당 평균 배당금: 약 1.2 $
4). 특징: 미국 Russell 2,000 지수에 해당하는 종목들은 성장성은 높지만 중, 소형 종목으로, 변동성이 매우 큰 지수 집단임. (하루에 4천% 이상 움직인 종목도 있음) 따라서 나스닥이나 S&P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불안전한 종목이 많고, 고배당 실현을 위해 인버스 전략과 함께, 파생상품을 운영하고 월 1회 전체 투자 대상종목에 풀 커버드 콜 옵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1주당 가격이 싸고, 1주당 1달러 이상의 고배당이 실현되는 종목이지만, 배당 지급 때마다 배당락이 커서 주가가 단계적으로 빠지는 것처럼 보임. 따라서 이 종목으로 월배당을 실현하는 경우는 주가가 올라서 종목매도로 수익을 얻으려는 전략은 맞지 않으며, 일정 수준이상 보유 비중을 높이면 위험함. 월 90~100만 원 정도 배당이 나오는 수준정도로 보유하는 것이 적당.
NVDL (GraniteShares 2X Long NVDA Daily ETF) NDVL ETF는 NVIDA 주식의 일일 성과(상승률)의 두 배 (200%)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NVIDA의 일일 재조정 및 시간 경과에 따른 복리효과를 노리고 2 X 레버리지를 적용하는 월배당 종목으로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매달 고배당을 노리고 투자하기 좋고, NVIDA의 성장률을 2X 수준으로 상승하며, 매매 차익을 노려볼 수도 있는 월 배당 종목
1). 출시일: 2022년 12월 13일
2). 현재 1주당 주가 (2024년 6월 22일 기준): 1주당 74.47$
3). 1주당 평균 배당금: 약 3.29$
4). 특징: NVIDA 주가에 더블( x2)로 작동하기 때문에 인버스 효과에 의해 NVIDA 주가가 상승하면 거기에 약 2배 비율로 주가가 상승하지만, 반대로 하락 시에는 x2배로 빠지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큰 월배당 종목임. 비슷한 월배당 종목으로 테슬라 종가에 연동하는 TSLY라는 ETF가 있으며 두 종목당 NASDQ이나 Russell, S&P 같은 지수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분산 투자 하는 종목이 아니라 단일종목에 집중 투자 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크지만, 둘 다 매월 고배당을 실현하며,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종목들이라 1 종목당 주가가 일반적 미국 타 종목대비 상대적으로 싸다는 장점도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매월 고배당 대표종목]
TIGER 미국 S&P 500 + 10% 프리미엄 초단기옵션 ETF(482730) : 이 ETF는 '미래에셋운용'에서 2024년 6월 21일 출시된 새로운 매월 고배당 ETF 상품으로 미국 S&P 500 지수에 포함된 고배당 성장위주 종목에 분산투자 해서 기본 투자수익을 확보하며, 매일 전체 투자자본의 10% 범위에서 커버드 프리미엄 옵션을 운영해서 고배당을 실현하는 종목입니다.
1). 출시일: 2024년 6월 21일
2). 현재 1주당 주가 : 한화 1만 원 대
3). 1주당 평균 배당금: 출시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첫 배당이 실현되지 않은 상태임.
4). 특징: 국내 출시한 드문 매달 1주당 고액 배당금이 지급되는 ETF입니다. 일반적인 풀 커버드 콜 옵션을 실행하는 ETF가 아니라, 전체 투자자본에서 10% 범주에서 옵션 매도 프리미엄 옵션을 운영해서 기본 배당금을 확보하기 때문에, 배당 금 지급 시 큰 배당락이 일어나지 않으며, S&P500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매도 프리미엄으로 손실을 부분적으로 했지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까지는 큰 하락이 발생하지 않음, 그리고 S&P500이 상승하면 상승 추이를 쫏아 상승하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해서 S&P500 지수가 상승한 만큼 따라서 상승한 주가 매도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KODEX 미국 AI테크 TOP10 + 15% 프리미엄 ETF (483280): '삼성자산운용'에서 2024년 6월 21일 출시한 매달 고액 월배당 ETF입니다. 미국 대표 인공지능 상위 10개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서 분산투자하는 종목,
1). 출시일: 2024년 6월 21일
2). 현재 1주당 주가: 한화 1만 원 대
3). 1주당 평균 배당금: 출시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첫 배당이 실현되지 않은 상태임.
4). 특징: 매주 만기가 돌아오는 NASDQ 100 위클리 콜 옵션을 전체 투자자금의 15% 범위 안에서 수행하여 기본 배당금을 충당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일반적 매달 배당보다 훨씬 만은 매달 고배당을 실현하는 종목입니다. 특히 15% 범위 안에서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기 때문에 미국 AI 종목 10개가 상승하는 상승분을 수렴하기 때문에 주가도 미국 인공지능 상위 10 종목이 상승하면 같이 상승합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하고 나서 주가가 오른 만큼 매매 차익으로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은 매달 고배당 종목입니다.
KODEX 미국 30년 국채 + 12% 프리미엄 ETF (481060): '삼성자산운용'에서 2024년 6월 21일 출시한 매월 고배당 ETF입니다. 이 ETF는 기본적으로 미국 30년 장기 채권에 투자하면서, 연 12% 이상의 프리미엄을 확보하기 위해 매주 콜옵션을 수행하는 ETF로 특히 미국이 앞으로 연금리를 인하할 경우 그 혜택을 크게 볼 수 있는, 그러면서도 매달 고배당을 실현하는 ETF입니다.
1). 출시일: 2024년 6월 21일
2). 현재 1주당 주가: 한화 1만 원 대
3). 1주당 평균 배당금: 출시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첫 배당이 실현되지 않은 상태임.
4). 특징: 위에서 말한 대로 기본적으로 미국 30년 장기채에 투자하는 매달 고배당 지급 ETF입니다. 특히 이 ETF는 듀레이션이 20년 이상인 미국장기채에 투자하면서 매주 만기가 돌아오는 위클리 콜 옵션을 일정 수준만큼 선 매도 하고, 미국 채권으로 받은 이자(해외 장기 국채의 이자는 흔히'쿠폰'이라고 합니다.)는 다시 재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2024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보고 있는 미국 금리 인하에 따라 주가 성장도 같이 얻을 수 있는 매월 고배당 ETF입니다.
※ 일반적으로 국채는 금리가 인하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가 올라가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종목들이 매달 배당 그것도 1주당 배당이 실질적으로 많이 나오는 최근에 생긴 ETF종목들입니다. 이런 ETF가 만이 생길수록 경쟁적으로 더 좋은 조건에 더 배당을 만이 주는 ETF나 종목들이 생길 것이고,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매월 또는 매주 고배당 종목을 최대한 확보해서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고정 수익을 확보해야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도 높은 수준의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종목들은 투자를 할 때, 당연히 주가가 오르기 전에 자본이 있다면 일정 수준이상 만이 사놓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원칙은 매달 또는 매주 나름 대로의 매수 시점을 사이클화 하고, 그 시점에 정해진 금액으로 꾸준히 적금처럼 매수하는 게 수백 배 더 중요합니다.
주식은 언제 오르고 내릴지 아무도 그 시점을 예측하거나 맞출 수 없습니다. 혹 맞췄다고 하는 건 재수가 좋은 거지, 항상 그렇게 할 수 있는 투자자는 없습니다. 무리해서 시점을 맞추려고 돈을 그냥 들고 있는 게 훨씬 멍청한 짓입니다. 이런 월배당 종목을 포함 모든 주식은 정해진 시점에 주가가 올라가던 내려가던 규칙적으로 매수해야 전체적 평균이 잡히면서 그 종목의 상승세를 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상승하지도 않을 종목을 꾸준히 투자하는 건 멍청한 짓이지만요, 그런 점에서 위에서 언급한 월배당 종목들은 매주 또는 매월 꾸준히 같은 금액으로 매수하는 것이 훨씬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배당이 지급되었을 때는 당장 내가 그 돈을 쓸 필요가 없다면 배당 나온 돈을 합쳐서 규칙적으로 매수하면,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수익을 가져오는 일명 '스노볼 효과(복복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자본크기가 커지고 자본이 커진 만큼 배당도 더 늘어나게 됩니다.
여러분의 투자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 주의사항
1. 내용상 특정 회사 주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분석한 외, 내향적 내용이 들어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과 분석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있으니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 본 아티클은 제작자의 창작물이며, 지적재산권에 의해 보호됩니다. 저작자의 허락 없이 다른 저작물에 도용하거나, 저작자 허락 없이 상업적인 목적에 이용하거나 유출하는 경우, 민형사상의 불이익과 처벌을 받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저는 차트만을 보고 투자 판단을 하는 기술적 투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언급하지 않습니다. 방법도 잘 모르지만, 그전에 직장을 다니면서 근무시간 중에 주식차트를 볼 수 없는 일반 근로자이자 소액 투자자들에게 있어, 차트를 보며 실시간으로 거래를 해야 하는 기술적 투자는 맞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투자로 얼마든지 수백 프로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가치 투자의 본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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