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거북이도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원칙을 지키는 투자로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주식 (Stock)/기초 주식투자 가이드

주식투자 물렸어요! 어떻게 해야돼?!!

HandlerOne 2024. 8. 11. 17:29

성공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하려는 용기입니다.
~ 윈스턴 처칠 ~

주식투자에서 흔히 "물렸을 때" 벌어지는 것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다 투자한 종목에 대해 물리는 경험을 한두 번 이상은 겪게 됩니다.  오히려 한 번도 안 겪는다고 하는 게 거짓말입니다. 왜냐면 주식투자에선 내가 매수할 때, 그 가격대가 고점인지 저점인지 정확하게 맞출 수 없기 때문이죠, 수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그 시점을 맞추기 위해 수십, 수백 가지의 분석 기법과 차트 기법등을 동원해서 분석하지만 솔직히 이건 신도 맞출 수 없는 부분입니다. 

  주식투자에서 매수 또는 매도 시점을 맞추는 것이 신도 모르는 일이라고 자꾸 말하는데는, 마치 살아있는 동물처럼, 투자한 종목이 아무리 확실한 성장성과 호재, 실적을 갖고 있더라도, 주가는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누구나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물리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투자한 종목이 생각치도 못한 이유로 또는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매수한 뒤에 더 하락하고, 그 상태에서 움직임이 없거나 또는 더 하락하는 이유는 결국 그 시점이 지나고 가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똑같은 종목에 대해 어떤 투자자는 수익을 내고, 어떤 투자자는 손실을 입게 됩니다.   결국 주식투자는 물렸을 때 "투자한 종목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응했는가?" 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몆 가지 방법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정리하려 합니다. 지금 당신이 투자한 종목이  물려있고 어찌할 수 없는 상태라면 꼭 끝까지 일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언급하는 "물린 종목의 관리 방법"사전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종목에 대해 누군가로 부터 그냥 주서 듣고 "~카더라" 식으로 투자한 종목에는 맞지 않습니다. 분명히 투자시점에서 그 종목이 왜 성장 가치가 있는지 잘 이해한 상태에서 매수 한 종목이어야 하며, 해당 종목도 분명한 실적 상승과, 호재, 그리고 지속적인 기업가치의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종목이 물려있을 때라는 전재를 두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원칙. 대책 없는 손절은 금지.  평잔을 낮추는 "추가 매수"는 반드시 다른 계좌에서 합니다. 

  투자한 종목이 듣보잡 종목이 아니라, 분명한 성장토록과 함께, 실적, 호재가 있는 종목일 경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수하고 나서 주가가 더 내려가면, 처음 어느 정도의 기간은 다시 반등 상승할 것을 믿고 기다리지만, 이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기 시작하고 거기서 더 하락이 일어나게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객관적 판단보다 감성적 판단을 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근거가 불분명한 소문이라도 악재 또는 해당 종목을 나쁘게 평가하는 어떤 소식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심리적 패닉을 일으키고 그 종목을 그냥 팔고, 매도하면서 발생한 손실을 매우기 위해 다른 대체 종목을 찾습니다.  우리는 이런 과정을 간단히 "손절"이라고 합니다. 

  단타 매매를 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손절"좋은 라스크 헷지방법이 아닙니다. 여기다, "손절"한번 하기 시작하면 습관처럼 되버립니다. 위기에서 버티는 것보다 도망가는 게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어난 손실을 다른 종목으로 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점점 더 쉽게 손절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주식을 투자수익을 얻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투자한 종목이 매수하고 나서 하락하면 매수 했을때 1주당 매수 가격보다 보유 잔액의 1주당 평균 가격을 떨어트리기 위해 추가 매수를 해서 평균잔액을 떨어트립니다. 가장 일반적이며,  보유종목이 매수 후 가격이 내려갈 때 방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몆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 추매도 적당한 시점이 있습니다. 만약 매수 한 종목이 매수 하고 나서 하락을 시작했을 때, 바로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추가 매수를 한다면 최소한 하락율이 15% 이상 차이가 있을 때, 보유 종목의 보유량에 20% 이상을 매수 해야 눈에 보이는 추매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락율이 적을때 소량으로 추매 하는 것은 비중만 늘어날 뿐, 보유 평잔을 끌어내리는 효과는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둘. 추매는 같은계좌에서 하지 마시고 반드시 다른 계좌에서 동일 종목을 신규 매수 하세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현재 보유한 종목을 갖고 있는 동일계좌에서 추매를 하는 경우, 추매 하면서 해당 종목의 보유수량은 늘어나기 때문에, 만약 추가 매수하고 금세 반등 상승이 일어난다면, 추매 해서 보유량이 늘어난 만큼 수익률이 더 크고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추매 한 결과가 투자자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만, 만약 추매 하고 나서 추가로 더 하락이 일어나는 경우, 추매 한 만큼 보유량도 늘었고, 평잔도 떨어져 있지만, 추가 하락상태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질 수 있고, 추가로 하락한 상태에서 반등 상승이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 평잔이 그 하락선 근처까지 도달해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반등 상승해서 평잔을 돌파하고 상승해야 수익으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종목을 추매 할때, 같은 계좌에서 매수하지 않고, 다른 계좌에서 추가 매수를 하면, 그 종목이 반등 상승 할 때, 추매 한 계좌부터 수익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원래 계좌에 있는 그 종목이 수익권에 들어오기 전에 추매 한 계좌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추가 매수 후 하락에서 반등할 때 보다 확실하게 수익을 확보하면서 종목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잊지 마세요, 추매는  여러번에 나누어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여유 자금력을 남겨놓고 추매를 하는 것이며, 추매시에는 반드시 다른 계좌에서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원칙.  투자를 할 때, 투자 백업 수단을 만들어두세요

  투자자에게 투자 빽업 수단을 만들라고 이야기하면, 조금 애매모호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투자 백업 수단이란, 한두 종목에 모든 투자여력을 다 몰빵 하지 말고 적당하게 분산하고,  고배당 종목과 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이자, 또는 고정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수단에도 투자를 분배하라는 의미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분산투자"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게 됩니다. "한 두종목에 몰빵하지 말 것."이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투자 원금이 커야 수익도 비례해서 커집니다. 그래서 너무 만은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게 되면,  매수하고 나서 하락하는 종목이 있고, 그중 몆 개가 물리더라도, 다른 종목의 상승분이 이런 손실을 평준화시켜주기는 하지만 그만큼 수익도 집중되지 못하고 분산된 상태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로 빠르게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 힘들어집니다.   

  제 경험상 소액 개인 투자자의 적당한 보유 종목수5개에서 8개 정도가 가장 적정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을 같이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아직도 선진화되지 못한 개도국 시장환경이며, 그만큼 불안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합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 기업들은 주주친화적이지 못하며, 정부에서도 주식 운영 정책에 대해 이런 부분을 너무 간과하고 방치하고 있어서 미국 주식에 비교해 볼 때, 전통적이며 꾸준한 가치투자로 수익을 얻기 정말 힘든 시장이기도 합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수익이 안 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시장에 비교해서 볼 때 상대적이라는 말입니다. 어쨌든 개인 투자자가 한국주식만을 보고 거기에 다 보유한 투자여력을 전부 몰아넣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리고 미국주식의 경우, 한국주식에 비해 투자자 친화 정책이 오랜 기간 굳혀져 온 시장이라, 한국주식보다 매월 고정 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이 많고, 요 근래 들어서서는 풋옵션이나 콜옵션을 적당히 섞어서 분산 투자를 하고, 실제 지급하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ETF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즉, 새로 상장된지 기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1주당 가격이 싸고, 실제 배당금이 1주당 1달러 근처를 상회하는 매월 배당을 주는 고배당 종목들이 만이 생겼습니다. 이런 종목을 본인이 투자하는 전체 투자자금규모의 15~20% 정도를 운영해서 매달 고정된 배당 수익을 만들어 두면, 국내 주식 중 특정 종목에 물려 있다고 해도, 이 배당 수익을 활용해서 물려 있는 종목을 배당 수익만큼 매달 나누어 매도하여 비중을 조절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배당 수익으로 다른 무수한 선도 종목에 매달 꾸준히 투자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배당 종목은 매달 투자자들에게 고배당을 지급하는 현금 만큼 매달 큰 현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가는 오르지 못하거나 매달 하락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당주는 팔아서 매매 차익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하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건 배당받는 현금이 투자 원금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순수하게 수익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아니지만, 단기적으로는 배당만큼 빠진다고 보면 이걸 원급 차입으로 보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고배당 종목에 손이 안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전체 투자자금의 15~20% 수준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배당만 보고 그 이상을 몰빵 하면 반대로 배당은 계속 나오지만, 배당받을 때마다 주가는 내려가니 자금이 묶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단점 때문에 미국 매월 고배당 종목에 투자하기가 꺼려진다면, 수익률은 낮지만 단기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를 해서 원금보존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률이 낮지만 그렇다고 수익이 없는 것도 아니며, 원금을 손실의 위험이 없으면서, 단기 채권, 어음 이기 때문에 이런 투자 수단에 전체 투자자본의 일부를 계속 매수하면서 운용하면, 짧은 기간 몫돈을 굴리면서 수익을 계속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얻어진 수익을 일정기간 동안 모아서, 이 수익이 모아진 만큼 현재 물려있는 종목의 비중을 매도를 통해 조절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일단 현재 물려있는 비중이 크다면 주식 투자를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투자 자본을 단기 예금으로 돌려서, 단기 예금 풍차를 돌려서 이자수익을 모아서 그 이자수익이 어느 정도 목돈 크기가 되었을 때, 그때 까지도 만약 해당 종목이 반등을 하지 않고 마이너스 상태라면, 이 이자 수익의 크기의 일부 수 준 만큼에 해당하는 그 주식을 매도해서 비중을 줄 일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이것 입니다. 하나의 투자 수단에 모든 여력을 다 몰아서 투자하지 말고, 주식과 다른 투자수단을 병행해서 위험을 낮추고 수익을 극대화할 방법을 찾아서 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반드시 같이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식 투자가 물린 종목이 만나서 여의치 안다면,  물려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수익을 얻으면서 물린 종목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원칙. 적금처럼 정해진 금액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매수하면서 투자하고 그렇게 해서 얻은 수익으로 물려있는 종목의 비중을 조절합니다. 

  주식투자는 수익률이라고 하는 '%'로 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에 수학적 계산으로 만 보면, 여러 번 나누어 매수하는 것보다 확실히 초반에 큰돈으로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이 나중에 수익률은 훨씬 큽니다.  하지만 이건 주식투자를 너무 단순하게 보고 계산한 숫자적인 개념입니다. 

  주식은 명확하고 확실한 발전성과 실적, 호재가 있어도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여러가지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정체구간에 있거나 오히려 더 빠지는 결과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거기다, 세계 경제가 지금처럼 여러 가지 악재, 경기침체의 불안, 전쟁, 기후위기, 재난 등등 여러 이유로 요동을 칠 때는 더더욱 주가는 더더욱 불안하게 요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가의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맞추는 것은 신도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명확한 실적, 데이터 보다 그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과 그 종목에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여러 기관, 사람들, 언론등에 의해 움직입니다.  결국 주식에 투자하는 건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주식에 투자 할때, 한 번에 큰돈으로 확 매수를 하고 그냥 오랜 기간 내버려두는 것보다, 차라리 적금처럼 매달 또는 매주 정해진 금액으로 꾸준히 매수하는 것이 이런 시기적인 투자 리스크를 했지 하고 장기적으로 결국 수익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경기는 결국 어떤 나라던 경기가 좋아지게 하고 주가가 오르는 것을 바라고 거기에 맞추어 정책을 하지, 나라가 망하는 걸 바라고 경제정책이나 기업이 움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금융위기가 왔던 것처럼 세계 경제위기가 올 수도 있고, 실제로도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정세 문제로 세계 경제가 불안한 상태이며, 일본이 금리조정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또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미국은 이제 까지 없었던 경기호조를 맞이하고 있고, 달러와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 성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주식을 딱 시점을 맞춰서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건 수십 년 전문적으로 투자를 계속해온 전문 투자자들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경제적 대가를 지불하면서 겨우 겨우 할까 말까 한 수준의 어려움이며,  거기에 시점을 맞춰서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건 신도 못하는 영역의 일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은 하나의 창문을 닫으면,  어딘가 다른 한곳의 창문을 열어둔다."라는 말이 있듯, 다 그 상황에서도 투자 수익을 굳건히 가져갈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지금은 세상이 발전한 만큼, 투자 수단이나 방법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년전만 하더라도, 주식투자를 적금처럼 한다는 건 이론에서나 가능했지, 소액 투자자들에겐 그냥 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왜냐면 백만 원이 넘어가는 삼성전자 주식을 매달 또는 매주 1주씩 산다는 건 급여를 받아서 한 달에 꼴랑 10~30만 원 적금도 버거운 소액 개인 투자자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내주식도 미국주식도 자신의 형편 되는 대로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즉, 1 주에 50만 원이 넘어가는 마이크로 소프트도 내 형편에 맞춰서 1,000원어치, 2,000원어치 매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성이 확실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들에게 소수점 매수로 내 형편에 맞춰 매일, 또는 매주, 또는 매월 1번 규칙적으로 매수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규칙적으로 자동 매수를 해놓으면, 내 감정을 배재하고, 주가가 오르고 있을 때도 매수하게 되지만, 반대로 하락할 때고 공포심에 말려들지 않고 꾸준히 매수할 수 있게 되어 결국 수익으로 전환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수점 자동 매수를 우습게 생각하는사람은 절대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얻어갈 수 없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졌는 법입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수익을 얻고, 그 수익으로 물려있는 종목의 비중을 조절했습니다.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만 하는 여러분!! 물려있다고 포기 하면 주식투자는 결국 손실로 그 막을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투자한 종목이 확실한 실적과 성장성을 갖고 있다면 그 회사와 종목을 믿고, 포기 하지 마세요, 그리고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생각보다 꽤 긴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포기하고 손절해 버리면 거기서 끝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물려있는 종목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반등하며, 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투자는 심리게임입니다.  근거 없는 악재나 루머에 휩쓸리지 말고, 힘들고 귀찮아도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을 총동원하고 내형 편, 내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관리해서 물려있는 종목을 반드시 수익으로 전환시키시면 됩니다.  


모두의 성공 투자와 경제적 자유를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 주의사항
1. 내용상 특정 회사 주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분석한 외, 내향적 내용이 들어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과 분석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있으니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 본 아티클은 제작자의 창작물이며, 지적재산권에 의해 보호됩니다. 저작자의 허락 없이 다른 저작물에 도용하거나, 저작자 허락 없이 상업적인 목적에 이용하거나 유출하는 경우, 민형사상의 불이익과 처벌을 받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저는 차트만을 보고 투자 판단을 하는 기술적 투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언급하지 않습니다. 방법도 잘 모르지만, 그전에 직장을 다니면서 근무시간 중에 주식차트를 볼 수 없는 일반 근로자이자 소액 투자자들에게 있어, 차트를 보며 실시간으로 거래를 해야 하는 기술적 투자는 맞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투자로 얼마든지 수백 프로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가치 투자의 본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