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어 집중하여 드디어 미국 FDA 심사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잠재 텐베거 기업 'HLB'
HLB는 선박, 파이프 제 조 등 바이오 기업이면서도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신약개발 부분에서도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던 기업이었지만, 'HLB비엔지'라는 비상장된 자회사를 물적분할로 분리하면서 기존에 선박 부분과 파이프사업 부분을 분리시키고, HLB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에만 집중하여 그동안 바이오 기업이면서도,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분야로 업종 분류가 되던 회사를 완벽하게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개혁을 이룬 기업이며, 얼마 전부터 눈에 띄는 실적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현재 가장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은 '리보세라닙'을 핵심으로 하는 신약이 미국 FDA 3상 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HLB가 갖고 있는 투자가치는?]
가. 코스피 이전상장에 따른 공매도 잔량 처분(숏커버링)과 이에 따른 주가 상승
2023년 12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이 결정되었으며, 이에 2024년 상반기중에 코스피 이전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전 HLB가 기업의 색깔을 정하지 못하고 다양한 사업을 갗이 진행하면서 주가가 오르자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공매도의 공격을 받았고, 물적 분할 이후 HLB의 방향을 정확히 정하고 난 뒤, 불법 공매도 기승으로 충분히 오를 가치가 있음에도 계속적으로 주가가 눌려왔었던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코스피 이전 상장을 통해 이런 불법 공매도에 의한 공매도 잔량을 전부 청산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남아있는 공매도 물량을 공매도를 친 기관, 외국인들 입장에선 코스피 이전 이전에 상환하거나 숏커버링으로 매수를 할 수밖에 없게 되어버렸고, 기본적으로 공매도 상환 물량만큼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포지션에 있으며, 현재 가격대도 그동안의 공매도로 인해 충분히 조정, 하락을 한 상태에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포지션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HLB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발전가능성이 없다면, 그래서 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공매도 세력은 끝까지 공매도를 친 양만큼의 이자를 내면서 버티면 되지만, 그렇게 악재 리포트를 만들어서 가격을 떨어트리면서도, 공매도에 집착한다는 건, 공매도 성격상 더 올라갈 거니 어떻게든 눌러서 가격을 떨어트려 자신들이 유리한 가격대에서 매수를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역으로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이런 HLB의 포지션에서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더 억지스러운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2024년 2월 16일 기준, HLB에 남아있는 공매도 잔량이 약 430만주, 시가로 약 3천억 규모이며, 이 물량은 HLB에 공매도를 친 기관, 외국인들이 HLB가 코스피로 이전상장 전에 숏 커버링으로 매수해서 반드시 청산해야 하는 물량임, 실제로 2023년 11월에 9백만 주를 넘던 공매도 잔량이 꾸준히 줄어들어서 현재 4백만 주 좀 넘는 수준까지 와있다는 건, 공매도 세력도 단계적으로 숏커버링으로 공매도 물량을 청산하면서 줄여가고 있다는 의미임.)
나. 코스피 이전 상장이후 패시브 자금의 유입
현재 HLB 시총 규모로 볼 때, 코스피 이전이 이뤄지고 나면, '코스피 200'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은 99.9999% 입니다. 따라서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자연스럽게 '코스피 200지수'에 편입이 되면, 국민연금과 국민의료보험에서 '코스피 200지수 포트폴리오'에 따라 HLB가 코스피 2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자동으로 매수가 일어나는데 이때 들어오는 자금이 바로 패시브 자금입니다. 그래서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이 되면,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주가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게 되며, 공매도 세력들이 불법 공매도를 치기 더 힘든 포지션에 위치하게 됩니다.
다. '리보세라닙'을 기반으로 하는 간암 신약, 미국 FDA 3상 최종결과 5월 발표
현재 HLB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을 병용요법의 간암1차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최고 권위 의과학 학술지 ‘란셋’ (The Lancet)에 게재되었고, 이와 함께 임상 결과를 토대로 최근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와 캄렐리주맙을 보유한 항서제약이 품목허가승인신청서(NDA)와 품목허가신청(BLA)을 제출하였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엘레바에 NDA본 심사가 개시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3월에 파이널리뷰를 앞두고 있는데 파이널리뷰 전에는 그 어떤 추정도 FDA의 공식 데이터가 아니며, 현재 진행과정상황으로 볼 때 파이널리뷰도 잘 통과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만약 파이널리뷰가 잘 통과 되는 경우, 2024년 5월 16일까지 해당 신약의 허가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HLB는 이미 미국 현지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FDA신약 승인이 나면, 곧 바로 판매가 가능한 기업이기 때문에, 빠르면 올해 안으로 실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요법이 간암뿐만이 아니라 폐암에도 임상2상에서 유효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폐암 치료제로서도 추가적인 주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간암 치료제 시장에서 미국의 '아스트라제네카 (생존율 19.2개월)'와 '로슈(생존율 16.4개월)'의 제품이 세계 감암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데 이 두 제품과 비교해서 HLB의 치료제가 생존율이 약 22개월로 가장 높은 치료 효과와 생존율을 갖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제품의 부작용까지도 커버리지가 가능한 신약으로 HLB의 IR자료에서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FDA3상 파이널스테이지에 있는 HLB의 간암 치료제는 상품화 되어 판매가 시작되는 경우, 제조 원가가 약 144달러/월인데, 판매 예상 가격이 20,000~25,000달러/월 이기때문에 영업이익률이 무려 90%가 넘는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통상, 기업 영업이익률이 40%를 넘으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하는 기준에 빚대어 볼 때, 만약 FDA승인이 통과되고 나서 제품화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HLB의 기업 가치는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19조~22조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준으로 2024년 2월 현재 HLB의 시가 총액은 약 8조8천억 수준(1주당 6만 6천 원 수준)으로 상품이 판매되면 기업가치가 현상태에서 약 2배 이상 시가총액이 성장 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미국FDA 승인이 성공적으로 통과되고 상품화 되면 HLB의 주가는 1주당 13만원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는 상태라고 추정이 가능 합니다.
올해들어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중에 미국 FDA심사를 통과하자 마자 바로 상품화되어 미국시장에서 판매를시작하는 기업은 알테오젠 빼고는 두번째 기업이다. 이번에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되어 또하나의 세계를 휘어잡는 대한민국 바이오 기어이 탄생하길 기원한다.
모두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 주의사항
1. 내용상 특정 회사 주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분석한 외, 내향적 내용이 들어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과 분석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있으니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 저는 차트만을 보고 투자 판단을 하는 기술적 투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언급하지 않습니다. 방법도 잘 모르지만, 그전에 직장을 다니면서 근무시간 중에 주식차트를 볼 수 없는 일반 근로자 이자 소액 투자자에겐 기술적 투자는 맞지 않는 방법 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투자로 얼마든지 수백 프로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가치 투자의 본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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